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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국과 환인도양연합(IORA)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항해의 시작’

부서명
아시아태평양국,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작성일
2020-10-22
조회수
5732

□‘제1차 한-환인도양연합[Indian Ocean Rim Association, 이하 IORA] 파트너십 세미나[The 1st ROK-IORA Partnership Seminar]’가 2020.10.29.(목) 외교부, 국립외교원 및 한국무역협회 공동 주최로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환인도양연합[IORA]는 인도양 연안 국가들간 경제‧사회 분야협력을 위한 지역협의체로서 한국은 2018년 11월 대화상대국(Dialogue Partner) 가입
- 회원국(22개국) :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몰디브, 호주, 이란, UAE, 예멘, 오만, 남아공, 케냐, 소말리아,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모잠비크, 모리셔스, 세이셀, 코모로
- 대화상대국(10개국) :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이집트, 터키, 이탈리아

□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는 작년 제19차 IORA 각료회의(2019.11월, 아부다비)시 우리측이 IORA 회원국 및 사무국과의 정보교류 확대와 실질협력 분야 발굴을 위해 제안한 1.5트랙 협의체로서 IORA 회원국 및 사무국과 우리나라 정부‧학계‧재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IORA 회원국 인사의 방한이 여의치 않은 점을 감안, ▴IORA 회원국 학계 및 정부 인사의 영상 발표와 ▴국내 참석 인사의 현장 참석을 병행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국립외교원 공식 유튜브 채널(KNDA Live)에서 실시간 시청 가능

□ 이번 세미나는“팬데믹 시대의 인도양과 사람 중심의 평화‧번영을 위한 항해(Navigating the Path to Peace and Prosperity for the People in the Indian Ocean amid Pandemic)”를 주제로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IORA가 추구하는 환인도양 협력의 접점을 모색하는 한편, 청색 경제(Blue Economy)*를 중심으로 하는 비전통안보 및 코로나19 이후 주목되고 있는 디지털 무역‧투자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청색경제(Blue Economy)
:계획적인 해양관리 및 친환경기술로 경제성장과 환경악화를 분리(decouple)함으로써 해양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실현을 추구하는 개념으로서 경제·사회·문화적으로 해양에 크게 의존하는 대부분의 IORA 회원국은 무분별한 산업화·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 악화를 방지하고자 청색경제 논의에 적극적


□ 이번 ‘제1차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환인도양 공동체 국가들 간의 정책적‧학술적 교류의 장(場)을 마련함으로써, 이들 국가와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우리 외교정책의 다변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끝.
  
붙임 : 제1차 한-환인도양연합 파트너십 세미나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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