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 윤병세 외교장관은 6.12(일)-6.14(화)간 러시아 방문에 이어 6.14(화)-6.15(수)간 「다니엘 미토프(Daniel MITOV)」불가리아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불가리아 소피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2. 윤 장관은 6.15(수) 불가리아에서 「미토프」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하고, △‘15.5월 「플레브넬리에프」대통령 공식 방한 및 한-불가리아 정상회담 후속조치 점검 △ 에너지 인프라·과학기술분야 실질협력 증진 △ 대북 공조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 ‘15.5 「플레브넬리에프」불가리아 대통령 방한시 과학기술협력 MOU, 국방협력 MOU, 삼성전자–불가리아 소피아 테크파크 간 MOU 체결


3. 윤 장관의 금번 불가리아 공식 방문은 1990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이후 우리 외교장관으로서 최초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남동유럽 주요국인 불가리아와의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1. 미토프 불가리아 외교장관 인적사항 
          2. 불가리아 약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