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2. RSS
  3.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외교통상부 장관 방미(미 여론주도층 주요 인사 접견 : 워싱턴)

부서명
외교부 > 북미국 > 북미1과
작성일
2008-03-28
조회수
1440



   제08-110호        문 의 : 북미1과(2100-7385)       배포일시 : 2008.3.28(금) 


  제 목 : 외교통상부 장관 방미(미 여론주도층 주요 인사 접견 : 워싱턴)

1. 미국을 방문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작 3.26(수) 폴 울포위츠(Paul Wolfowitz) 전 세계은행 총재에 이어, 금 3.27(목) 스트롭 탤보트(Strobe Talbott) Brookings 회장, 존 햄리(John Hamre) CSIS 회장, 리차드 솔로몬(Richard Solomon) USIP 소장, 스코크로프트(Scowcroft) 회장, 오버도퍼(Oberdorfer) SAIS 교수 등 외교안보 분야에서 미국내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2. 유장관은 상기 여론주도층 인사들에게 굳건한 한·미 동맹과 공조를 바탕으로 한·미 동맹 미래발전 및 북핵 문제를 포함한 대북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유장관은 FTA 조기 비준 촉진과 우리의 미 VWP 가입 촉진 등을 통해 동맹의 협력 범위를 군사·안보 분야에서 경제·통상·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지평을 넓히고 양국간 상호이익을 확대하여 한·미 동맹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우리 경제 살리기를 적극 추진코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이를 위한 미국내 여론주도층 인사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3. 면담한 인사들은 한·미 동맹의 향후 발전방향과 구체 추진방안을 비롯하여,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대해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유 장관과 상기 인사들은 특히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지속해 나가는 데 있어 한·미 동맹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으며, 특히 4월 중순 한·미 정상회담(4.19)이 한·미 동맹 미래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4. 아울러, 유 장관은 상기 면담 계기에 면담 인사들에게 한·미 관계 발전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 끝 /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