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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0.10)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3-10-10
조회수
3948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010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먼저 발표할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현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관련해서 가자지구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교민도 있는 상황인지 궁금하고요. 200여 명 정도 우리 국민이 현재 잔류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이분들 대피나 출국은 어떻게 외교부에서 도울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KTV 김민아 기자)

 

<답변> 현재 가자지구에 있는 우리 교민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지 공관에서 수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해서 안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은 안전지대에 계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현지에 남아 있는 우리 단기체류자는 230여 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현지 시간으로 145분경에 대한항공을 통해서 약 190여 명의 우리 단기체류자들이 귀국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현지를 성지순례차 방문 중인 나머지 우리 국민들은 요르단을 통해서 일부 이동을 하고, 3국 국적 항공사를 통해서 출국 예정입니다.

 

나머지 230여 명에 대해서는 대한항공의 운항 그리고 제3국 출국 등을 통해서 안전하게 제3국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북한 노동신문이 오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충돌 관련해서 이스라엘 책임을 시사하는 보도를 했는데요. 외교부 입장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북한 언론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언급할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정부는 이미 발표했듯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해 가해진 무차별적인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이번 공격으로 인해 다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하며 희생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질문>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미국의 우주군사화에 대응한 자신들의 전략적 선택이다.'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이에 대한 외교부 입장이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박세림 기자)

 

<답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서만 수차례 위성 발사를 감행하고 10월 중 추가 발사를 예고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 발사를 금지하고 있는 UN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북한은 어떠한 핑계를 대더라도 이를 정당화할 수 없을 것입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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