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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4.19)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2-04-19
조회수
289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19일 화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먼저 발표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바로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방역상황 감안 비대면 운영, 기자 질문은 사회자가 대독함

 

<질문>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그 일행들의 나머지 방한 일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류샤오밍 한반도사무특별대표도 방한 일정에 대한 보도가 있는데 관련해서 사실인지요? (CNN 서윤정 기자)

 

<답변> 먼저, 한미 간 소통상황에 대해서 문의하셨습니다.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이미 보도자료 등을 통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오전에 정의용 외교장관을 예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앞서서 어제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협의를 갖고, 이어서 만찬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성 김 대표는 이번 방한 계기에 신정부 측 인사들과도 회동 예정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한중 간 소통계획에 대해서도 문의하셨습니다. 한중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수시로 긴밀하게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 질의 주신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방한 일정, 그리고 한중 북핵수석대표 간 대면협의 등에 대해서는 현재 양국 정부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란이 일부 해외 동결자산 해제에 합의했다고 밝혔는데 한국 내 동결자금도 이에 해당하는지요? (중앙일보 유지혜 기자)

 

<답변> 새롭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으면 저도 좋겠습니다만, 오늘 새롭게 전해드릴 소식은 이 시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내에 예치된 원화 동결자금이 이란 국민의 소유라는 명확한 인식하에 한국과 이란 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하면서 미국 등 유관국과 관련 사안을 적극 협의 중에 있습니다. 관련해서 공유드릴 소식이 있으면 적시에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어제 이란 언론보도 관련 여승배 차관보가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란 측에 어떤 입장이 전달되었는지,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대한 실체적 우려를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이터통신 신현희 기자)

 

<답변>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차관보가 어제 주한이란대사와 면담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이 계기에 우리 차관보가 주한이란대사에게 관련 우려를 제기한 것도 맞습니다.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여승배 차관보는 어제 418일 월요일 샤베스타리 주한이란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최근 이란 보수언론의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단 주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이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샤베스타리 주한이란대사는 상기 주장이 담긴 동 기고문은 전혀 이란 정부의 입장이 아니라고 강조한 바 있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질문>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이 시작됐는데, 우리 정부는 동맹국이나 우방국들과 함께 어떤 지원방안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나요? 관련 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영상회담 등에 조만간 참여할 계획도 있나요? (YTN 이교준 기자)

 

<답변> 말씀하신 것처럼 돈바스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현재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는 기존에 발표해드렸던 인도적 지원 이외에, 필요시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향후 국제사회와의 필요한 소통 노력도 계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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