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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3.31)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2-03-31
조회수
273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31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먼저 발표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바로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방역상황 감안 비대면 운영, 기자 질문은 사회자가 대독함

 

<질문> 지금 우크라이나에 있는 한국 교민들과 의용군 참전자로 우크라이나에 가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황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에 참전자 2명이 소재불명 됐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새로운 정보가 있습니까? (리아노보스티 통신 디멘토바 마리아 기자)

 

<답변> 현지시각 331일 목요일 0,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6시 기준 우크라이나 체류 우리 국민은 총 25분으로 파악됩니다. 이 가운데 잔류 희망자는 24, 현지 상황을 보아가면서 출국할 인원은 1분입니다.

 

그 외에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현재 5명으로 파악됩니다. 5명 가운데 3명에 대해서는 연락이 가능하며, 안전 확인과 출국 독려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현재 소재 확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질문> 미국과 일본 정부가 한··3국 외교장관회의와 한··일 외교차관 전화협의를 통해 한반도 수역 인근에서 한··3국 군사훈련을 하자고 거듭 제안했지만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MBC 서혜연 기자)

 

<답변> 잘 아시다시피 우리의 유일한 군사동맹은 미국입니다. 한일 간 군사협력은 양국 간 신뢰회복과 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는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에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대응을 위한 한··3국 간 안보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은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의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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