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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0)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2-01-20
조회수
352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0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최종건 1차관은 내일 121일 금요일 아세안 10개 회원국 주한대사단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신남방정책의 그간 성과를 점검하고, -아세안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대외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아세안 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 등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상호호혜적 발전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방역상황 감안 비대면 운영, 기자 질문은 사회자가 대독함

 

<질문>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천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외교부의 입장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사에 보류 이유로 한국의 반발 등으로 2023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록될 전망이 서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하는데, 이 건에 대해서 우리 외교부가 일본 정부에 항의 등 비공식적으로 뜻을 전달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NTV 박우인 기자, 채널A 김범석 기자)

 

<답변> 질의 주신 사항과 관련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일본 언론의 보도 내용에 대해 우리 정부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이 자리에서 삼가고자 합니다. 다만, 앞으로도 정부는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관련 동향을 계속 예의주시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북한이 연초 네 차례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데 이어 당정치국회의에서 모라토리엄 재고를 예고했는데요. 우리 정부가 추진하던 종전선언 추진이 사실상 끝났다는 예측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입장과 향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MBN 강영호 기자)

 

<답변> 질의 주신 사항과 관련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최근 한반도 정세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북한의 일련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진전시켜 나간다는 원칙을 견지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원칙 위에서 한반도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해서 교민이나 현지 기업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재외공관 대책이나 매뉴얼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질의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현지 주재 공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정세 동향을 면밀히 주시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재외국민 안전을 위해서 본부와 공관 간 긴밀한 소통 위에서 필요한 준비와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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