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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5.28)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5-28
조회수
3066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528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발표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오늘 전략조정회의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알 수 있을까요?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 저희가 서면으로 마련해서 보도자료 배포를 하지 않았나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참석하셨던 당국자 한 분이 설명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의 끝나고 나서 그렇게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최근에 통일부 장관께서 접경지역 현장 행보라든가 여러 가지로 북한과의 어떤 협력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것 같은데, 외교부 차원에서도 그에 발맞춰서 준비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MBN 신동규 기자)

 

<답변> , 통일부 조치에 대해서는 통일부에서 설명을 드렸고 또 추가로 문의하실 사항 있으면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외교부에서 특별히 설명드릴 사항은 없고, 아시다시피 한미 간에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통해서 저희 평화프로세스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오늘 중국에서 홍콩 보안법 관련 표결이 이따가 오후에 예정이 돼있는데 그것에 관한 외교부의 입장 말씀 부탁드립니다. (MBC 조효정 기자)

 

<답변> 이틀 전에도 말씀드렸던 사항인 것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홍콩은 우리하고 밀접한 인적·경제적 교류관계를 갖고 있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일국양제하에서 홍콩의 번영과 발전이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란 수출, 대이란 수출이 굉장히 어렵게 다시 시작이 된 것 같은데요. 의의를 말씀 부탁드릴게요. (YTN 장아영 기자)

 

<답변> , 저희가 이 자리는 아니라도 수시로 설명을 드렸던 사항인 것 같고요. 내일 이제 처음으로 50만 불이 우선 항공편으로 수출이 되고, 6월 중에 약 200만 불이 추가로 수출이 될 것입니다. 저희가 보도자료에서 설명해드렸듯이 의약품으로 지금 250만 불 정도는 계획이 되어있는 것이고, 여러 교역품목을 확대하기 위해서 지속 관련국하고 협의를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질문> 외교전략조정회의 관련해서 지금 아까 당국자께서도 홍콩 관련해서 그냥 원론적인 얘기하셨다, 이런 것 그 정도로만 얘기를 했거든요.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얘기가 없었다고 설명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없었는데 복잡한 어떤 국제현안들에서 기존에 갖고 있었던 그냥 원론적인 얘기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닌가요?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 홍콩에 대해서는 오늘 토의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을 해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럼 결국에는 아무튼 지금 양측 간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 사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계속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가 그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대책들을 기존에도 마련해오셨을 것 같아요. 한편으로 성주 사드 사태그런 어떤 우려들도 나오고 있는데 외교부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 사안별로 저희가 면밀히 검토를 하고 관계부처하고 오늘과 같이 토의를 하면서 전략을 마련해나가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고 그러셨던가요? 그것은 다른 곳에 적용되는 원칙이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국자께서 설명해드렸듯이 지금 질의하신 그 사안에 대해서는 오늘 토의가 없었습니다.

 

<질문> 미국 국무부에서 워싱턴에 있는 우호국들, 미국의 우방국들 외교단 불러서 홍콩 보안법에 관련한 브리핑을 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혹시 최근에 중국과의 관계라든지 아니면 홍콩 보안법 관련해서 미국이 어떤 식으로 지금 우리 외교부와 어떻게 소통을 하고 있는지, 어떤 내용을 브리핑을 해줬는지 이런 내용 좀 소개해주실 수 있는 게 있나요? (MBC 조효정 기자)

 

<답변>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서 수시로 소통은 하고 있고요. 방금 언급하신 그 보도에 대해서는 제가 추가로 확인해드리거나 그럴 사항 없습니다.

 

<질문> 혹시 외교당국 한일 국장급 협의 예정돼있는 게 있으신가요? (MBN 신동규 기자)

 

<답변> 지난번에 이번 달에 하셨죠. 이번 달에 개최가 되고 저희가 서면으로 결과를 알려드렸습니다. 과거, 지금까지 쭉 지켜보셨으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열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중국 대사관에서도 홍콩 보안법 관련해서 한국정부에 설명을 했고 이해를 구했다는 보도가, CCTV 인터뷰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어떤 설명을 들으셨는지 소개해주세요. (YTN 장아영 기자)

 

<답변> , 외교라는 것이 관심사에 대해서 각국하고 소통을 하는 것이 외교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산업부에서 일본정부에 이번 달 말까지 수출규제 관련입장 내놓으라고 했고 일본은 아직 특별히 대답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외교당국 차원에서 혹시 관련한 입장 있는지 궁금합니다. (뉴스핌 허고운 기자)

 

<답변> 저희... 신 기자님께서 질의하신 보도자료에도 보시면 언급이 돼있을 것입니다. 외교당국 간에도 수출규제에 대해서는 의견교환이 있습니다.

 

<질문> 오늘 보도자료에 보면 베네수엘라 난민이나 이주민에게 300만 원*을 지원하겠다.’ 이런 보도자료가 나왔는데요. 그걸 보다 보니까 궁금한 것이 윤미향 사태와 관련해서 우리가 이제 다행히도 지원을 받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국가로 돌아섰다는 것은 굉장히 다행인데, 그것 관련해서 우리가 이렇게 지원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지원들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이 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300만 불을 의미

 

<답변> , 대부분의 경우에 저희가 지원사항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기억나시겠지만 최근에 이 자리에서도 약 2,400만 불 정도의 COVID-19 상황 관련 인도적 지원이 이루어졌다고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건 계속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 대해서는 보도자료에도 있지만 저희가 2018년부터 약 그 정도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해오고 있는 사항입니다. 자연재해가 있을 경우에도 저희가 투명하게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하고 어차피 예산당국에서 또 국회에서 결산할 때 다 면밀히 검토가 되고 또 승인이 돼야 되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투명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저는 그것을 질문한 게 아니고요. ‘각국에서 저희가 지원한 돈이 잘 배분이 되고 있냐?’ 이것을 묻는 것입니다.

 

<답변> , 그렇습니다. 베네수엘라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베네수엘라 출신의 난민들을 많이 수용하고 있고요. 그쪽 지원에도 들어가고, 또 국제기구를 통해서 베네수엘라 자체 그 국가 안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들어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항상 지원을 하면 지원을 집행하는 쪽에서 저희한테 아주 상세하게 지원사항 같은 것들을 결산서류 같은 것을 보고를 하게 돼있습니다.

 

<답변>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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