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2. RSS
  3. ENGLISH

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레브리핑 (4.28)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4-28
조회수
3471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월 28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발표해 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미 국무부가 방위비분담금 협상과 관련해서 자신들이 최근 몇 주간 상당한 유연성을 보여왔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에 추가타협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렇다면 이제 미국 측이 혹시 추가 역제안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 같은 미 국무부의 반응에 대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이 뭔지 궁금합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예, 협상 사항이죠. 그래서 제가 구체적인 사항은 말씀을 못 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국회에서도 관련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양측이 방위비분담을 타결을 해야 되는 같은 숙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소통을 긴밀히 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좀 비슷한 질문인데 다시 드리고 싶은데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중에서 휴직한 4,000여 명에게 한국정부가 임금을 먼저 주는 안을 미국 측에 통보한 이후로 미국 측의 입장이나 반응이 있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그 부분도 국회에서 저희 장관님께서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협상과정에서 저희가 그러한 안, MOU 라고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MOU 제시를 했었고 안타깝게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있고 또 언급되고 있는 특별법 관련한 지원은 임금과는 상관이 없는 다른 항목입니다.


<질문> 외통위 오늘 회의에서 외교부 장관님께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상반기 방한이 어려울 거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서 외교부가 협상 중이거나 아니면 발표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두 가지 사항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도 그렇고 중국 정부도 그렇고 그간에 몇 차례 입장을 표시를 했습니다.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중국 측에서는 상반기 중 방한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를 벌써 오래 전부터 했고요. 저희도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그게 한 가지가 있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지금 코로나19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상황이기 때문에 양측이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방한시기를 지속 협의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2개를 보시면 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국회에서의 답변사항을 봐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독일에서 한국인 유학생 부부가 인종차별과 폭력피해를 당했는데요. 관련해서 외교부 차원의 대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혹시 코로나 관련 인종차별과 관련해서 외교부의 입장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코로나19 관련뿐만 아니라 우리 재외국민이 인종차별 사례를 겪는다면, 저희 공관으로서는 제보를 접수하는 대로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최대한의 영사조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언급하신 사항도 저희가 아마 밤늦게 있었던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보를 접수하고 관련돼 있는 지역의 경찰당국이라든가 이쪽하고 긴밀히 저희 요청할 사항을 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