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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4.21)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4-21
조회수
3597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월 21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발표해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잠정 합의안을 거절했고, 더 큰 금액을 요청하고 있다, 라고 본인이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 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협상 중인 사항이어서 지금까지 저희 협상 구체내용은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정부는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분담, 이러한 원칙적인 입장을 가지고 협상에 임해왔고 그 입장을 갖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혹시 당장 우리 측에서 새로운 제안을 할 생각이 있는지, 또는 조만간 추가협상이 가능할 거라고 보시는지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예, 협상 진행 중인 사안이고요. 긴밀한 협의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트럼프 대통령께서 거절을 한 다음에 혹시 미국 측에서 구체적인 안을 역으로 제시했다든가 이런 게 혹시 있나요? (MBN 신동규 기자)

<답변> 예, 협상 중인 사안입니다. 제가 김 기자님 질의하셨을 때 답변해드린 내용을 반복하겠습니다.

<질문> 또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게 장하성 주중대사께서 한중 간에 ‘그린 레인’이라는 경제인 패스트트랙 입국절차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상당히 의견 접근을 이룬 것처럼 말씀을 하셨거든요.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시행된다, 라는 게 잡히는 게 있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우한에서 한중 간 교류행사도 말씀하셨는데, 그 일정까지 나온 단계인지 궁금합니다. (MBN 신동규 기자)


<답변> 첫 질문에 대해서는 저희가 금요일에 양국 외교부의 차관급에서 화상회의를 한 다음에 보도자료로 알려드렸습니다. 신속통로 신설 추진을 합의했고요. 가능한 조속한 실행을 위해서 실무차원의 협의를 지속해나간다 했는데 실무차원 협의 지속하고 있고요. 지금 구체적으로 날짜에 대해서 말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각 지방에서 행사를 하는 그 사안과 관련해서는 우리 기본입장은 중국 내에서 상황이 완전히 정상화되면 지방정부 간 교류, 그다음에 우리 대사관에서도 그런 곳에 참석할 수 있겠죠. 그것을 해나간다는 입장입니다.

   구체 행사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안정화 추세를 보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보아가면서 검토해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김정은 위원장 건강 이상설이 CNN 보도가 됐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외교부는 어떻게 보시는지, 또 미국과 교류하고 있는 정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YTN 장아영 기자)


<답변> 유관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알려드린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련해서 문의하셨는데요. 저희가 공식적으로 나온 답변에 대해서 추가해드릴 사항은 없고요.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한미 간에는 긴밀한 소통은 항상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야스쿠니 신사에 아베 총리가 공물 보내신 것에 대해서 유감표명은 공식적으로 하셨는데 이후에 특별한 조치랄까 후속조치 같은 게 혹시 있을 수 있을까요? (MBN 신동규 기자)

<답변> 예, 논평 저희가 배포를 했고요. 그 이상 제가 지금 말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다 마치셨나요? 질문 이상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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