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월 14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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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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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국내 2개 업체가 미국에 수출하는 진단키트가 60만 회 검사 분량이고, 또 나머지 1개 업체 키트는 15만 회 분량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는데요. 혹시 확인 가능하시면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SBS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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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오전에 중대본 브리핑에서 그렇게 확인을 해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추가해드릴 사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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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러면 혹시 오늘 기준으로 전 세계에 수출된 진단키트가 몇 회 검사 분량인지 혹시 업데이트가 된 게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고요. 또 이번 미국 수출물량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미 수출 지원 배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SBS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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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수출은 우선 국내 진단역량을 유지하면서 허가가 나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업체별로 수요가 있는 곳하고 계약이 성사가 되면 수출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수출 사례도 있고, 또 저희가 정확하게 외교부로서는 추가로 확인을 해봐야 될 사항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총 몇 회분이 수출이 됐는지는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자료를 갖고 있지 못함에 대해서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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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미 수출 지원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SBS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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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예, 아시다시피 저희가 알려드렸습니다만 정상 간 통화가 있었고요. 미국은 의약품 수입이 상당히 여러 가지 절차가 복잡하고 요건이 까다로운 곳으로 돼있는데, 그 통화 이후에 양국 의약품 당국 그다음에 업체들이 열심히 협의를 해서 지금 거의 조만간, 수출계약은 완료가 됐고 조만간 실제 진단키트들이 미국으로 우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송이 아니라 항공편을 통해서 전달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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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더 없으시면 마칠까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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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