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6.23.(화) 오전 세계유산위원국 주한외교단 13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이하 ‘세계유산위원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는 7.19.(일)-7.29.(수)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
오진희 공공문화외교국장은 환영사에서 세계유산위원회 준비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를 위한 세계유산위원국들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오 국장은 특히 우리 정부가 금번 세계유산위원회 계기 협력을 주제로 한 ‘부산 선언(Busan Declaration)’ 채택을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세계유산위원국들의 기여와 지지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8개국 대사를 포함한 세계유산위원국 주한외교단은 우리 정부가 내실 있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1972년 채택된 세계유산협약(우리나라 1988년 가입)에 따라 196개 협약국 대표단, 국제기구, 비정부조직(NGO) 등 약 3천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세계유산의 등재, 보존·관리 관련 의제를 논의하고 결정합니다. 회의 기간 중 다양한 부대행사에 더해 각종 전시 및 문화행사 등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외교부는 이번 세계유산위원회 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공동으로 군소 개발도서국(SIDS) 관련 부대행사(7.21.) 및 세계유산 해석 관련 부대행사(7.23.)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외교부는 동 회의 개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국가유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