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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포커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방일 계기「고노」외무대신과 회담

담당부서
동북아1과
등록일
2017-12-19
조회수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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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방일 계기「고노」외무대신과 회담

12.19(화)-20(수)간 방일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2.19(화) 오전「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 △북한․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충실한 의견교환을 가졌습니다.

강 장관은 올 한 해 한일간 어려움이 없지 않았으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다양한 레벨에서 일측과 빈번히 소통해 오면서 양국간 어려운 문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미래지향적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음을 강조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레벨에서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양국간 협력을 보다 심화 및 확대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양 장관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9.7 블라디보스톡 개최 한일 정상회담시 양국 정상간 협의된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보다 구체화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고노 대신에게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 관련 동향을 간략히 설명하였습니다.

양 장관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더욱 엄중해진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는 한편, 강력한 대북제재압박과 더불어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금번 한일 외교장관회담은 강 장관의 외교부 장관 취임 후 첫 방일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서, 양국 외교수장간 빈번한 소통을 통해 구축해 온 신뢰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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