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2. RSS
  3. ENGLISH

외교부

국제경제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국제경제동향
글자크기

[경제동향] [가봉] 경제 에너지 동향(2022.3.14)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2-03-17
조회수
239

(정보제공: 주가봉대한민국대사관)




□ 정보 출처 : 가봉 언론보도 및 정부·국제기구 발표자료


□ 상세 내용 


1. 가봉, 5년간 어업분야 2,600명 교육훈련 실시 (Le Nouveau Gabon 3.7) 

o 가봉 농수산부 Biendi Maganga Moussavou 장관은 현재 외국인 근로자에게 86% 이상 의존하고 있는 어업분야에서 향후 5년에 걸쳐 2,600명의 어부와 어업가공업자를 교육하여 내국인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언급


 - 또한 향후 2년 동안 900개의 해상어로 표지 설치와 올해 3개의 부두(Cocobeach, Franceville 및 Mouila)를 건설하여 인프라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2. 가봉, 국가 신용 등급 ‘B -’ (Le Nouveau Gabon 3.7)

o Fitch Ratings은 가봉의 개선된 재정 전망으로 가봉의 국가 신용 등급을 ‘B -’ 로 발표하고 이는 유가 상승에 따른 단기예산조치가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


 - Fitch는 가봉의 재정 적자가 2020년 GDP의 2.5%, 2021년 0.6%로 축소되었다고 밝히고 2022년 0.5%, 2023년에는 0.2%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석유 감산을 완화함에 따라 가봉 정부 수입(2016~2020년 평균)의 37%를 차지하는 석유부분에서 유가상승에 따른 수입 증가는 가봉의 예산 수지를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



3. Olam, Mouila에서 3,000명의 농산물 수확 인력 모집 (Le Nouveau Gabon 3.8)

o 국립고용청(ONE)은 Olam社가 Ngounie 지방의 Mouila에 있는 Olam de  Moutassou의 야자수 농장에서 일할 3,000명의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힘


 - Olam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할 인력들은 Mouila의 Moutassou 농장에서 야자열매를 수확하여 저장하는 일을 맡게 되며 지원자는 22세에서 45세 사이의 남성으로 신분증 사본, 출생 증명서 사본, 여권 사진 2장을 모집처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힘

 * Olam Palm Gabon은 2012년부터 Mouila에서 농장을 개발하여, 2016년 첫 수확을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총 3,000억 세파프랑을 투자함



4. 가봉, 수도권에 2,232개의 조명등 설치 (Gabon Review 3.6)

o 가봉의 전기 및 수도 국가위원회(CNEE)는 올해 2월9일부터 3월4일까지 Libreville, Owendo, Akanda 및 Ntoum 지역에 공공 조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현대화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힘


 - CNEE 따르면 금번 작업을 통해 기존에 계획된 1,500개를 넘어 LED형 램프 1,732개, SHP형 500개로 총 2,232개의 조명등이 설치되었으며, 보안측면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



5. CEMAC, 2022년 성장 회복 기대 (L’UNION 3.6)

o CEMAC(중앙아프리카 국가 경제 통화 공동체)에 따르면 2020년의 경기 침체 이후 CEMAC 영역에서 올해 다시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


 - CEMAC에 따르면, 일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 건강 위기의 지속성에 달려 있긴하지만, 석유 자원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생산 수단의 다양화 진전 및 아프리카 대륙 자유 무역 지역(AfCFTA)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CEMAC 지역은 2021년 1.3%, 2022년 2.7%의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있을 것이라고 강조



6. 영연방 대표단, 특별경제구역 방문 (Gabon Media Time 3.8)

o 가봉 특별경제구역(Nkok SEZ) 행정청장 Anne Nkene Biyo'o는 영연방 대표단이 지난 3.5(토)에 Nkok을 방문하였다고 밝힘


 - 영연방 대표단이 올해 3월 초부터 가봉의 사회경제적, 정치적 구조에 초점을 맞춘 평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영연방 아프리카지역 책임자인 Lindiwe Maleleka가 이끄는 이번 방문은 가봉 특별경제구역(Nkok SEZ)의 현황파악과 함께 국가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었다고 알려짐.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