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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알제리] 최근 경제 동향(11.26-12.2)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1-12-07
조회수
991

(정보제공: 알제리대한민국대사관)





[알제리] 주요 경제 동향(2021.11.26.-12.2)



□ 정보출처: 알제리 언론보도 종합 



 가. 테분 대통령, 알제리-EU 관계 관련 발언 내용


 ㅇ 테분(Abdelmadjid Tebboune) 대통령은 11.26(금) 주재국 대표 국영 TV 방송사와 간담회를 통해 알제리와 유럽연합(EU) 관계 관련 아래와 같이 발언함. 

 - EU와의 제휴협정은 알제리 정부의 부족함(faiblesse)의 결과라고 생각함. 

 - EU는 피할 수 없는 파트너이며 EU와의 제휴협정은 필수이나, 모든 경제 협정은 상호 이익을 기반으로 해야 함. 

 - 예를 들어, 관세 증대시 생산국(수출국)은 수출을 증대할 수 있는 등의 이익을 얻으나, 수입국은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현행 정책을 재점검하고 생산에 돌입해야 함.

 - 한편, 테분 대통령은 10.31(일) 각료회의(Conseil des ministres)에서 알제리-EU 제휴협정 협정을 조항 별로(clause par clause) 재점검 할 것을 지시한 바 있음.

 ㅇ 한편, 레지그(Kamel Rezig) 통상·수출진흥부 장관은 12.2(목) 알제에서 Thomas Eckert 주알제리 EU대표부 대사를 면담함.

 - 양인은 동 면담에서 주재국의 수출입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수입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정부 정책을 언급함. 

 - 레지그 장관은 정부가 법 개정을 통해 해외투자를 유치하고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는 등 비즈니스 환경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언함. 

 - Eckert 대사는 알제리의 非석유가스 분야 수출은 알제리 정부의 행동계획이 효율적으로 작동한 결과라고 강조함.



 나. 헝가리와 수자원 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

 ㅇ 하스니(Karim Hasni) 수자원·물안보부 장관은 11.2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하여 수자원 개발·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Sandor Pinter 헝가리 내무부 장관과 알제리-헝가리 간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양인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술 이전, △국가기관 및 유관기관 간 자매결연, △신규 수자원 개발, △양국 경제인 간 파트너십 강화 등 구체적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함. 



 다. 벤압델라흐만 총리 활동 사항

 ㅇ 벤압델라흐만(A?mene Benabderrahmane) 총리는 11.30(화) 알제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보교환 글로벌 포럼 가입 계기 Zayda Manata 동 포럼 사무총장과 화상 회의를 개최한 바, 재무부 성명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발표함.

 - 알제리는 동 포럼 가입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재정 투명성 제고와 정보교환을 모색하는 야운데 선언(Declaration de Yaounde)에 목소리를 더하게 되었음. 

 - 알제리는 타 가입국들과 동등하게 △조세회피 척결, △재정 투명성 제고, △정보 교환을 모색할 것임. 

 - 한편, 야운데 선언은 2017.11월 아프리카 국가 간 재정 협력과 불법 자금유입 및 국가 자원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체결됨.

 ㅇ 벤압델라흐만(A?mene Benabderrahmane) 총리는 12.2(목) Odile Renaud-Basso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와 화상 면담을 개최하여 △알제리의 EBRD 가입 마무리 절차에 대해 논의하고, △알제리의 경제발전 목표 실현을 위한 EBRD의 지원 가능성을 타진하였으며, △알제리-EBRD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함. 

 - 벤압델라흐만 총리는 동 면담에서 알제리 정부가 구조적 개혁을 통해 경제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민간분야 및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EBRD의 지원을 요청함.

 - Renaud-Basso 총재는 알제리가 EBRD의 73번째 회원국이 되는 것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중소기업 발전, △녹색 전환, △신재생에너지 등 EBRD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알제리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

다고 발언함.



 라. 알제리, 관광 발전 모색

 ㅇ 벤타메르(Moussa Bentamer) 관광·수공업부 관광부 국장은 11.30(화) 관광·수공업 분야 관련 지자체 담당자 간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까지 3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로드맵 수립을 논의함.

 - 동 로드맵은 △관광지 재정비, △내수관광 활성화, △온천관광 발전 등을 목표로 하며, 세부 목표는 아래와 같음.

 

 - (관광지 정비)

 ㆍ 관광특구(ZET) 등급제 도입

 ㆍ 관광특구 후보지 48곳에 대한 심사 마무리 및 38개의 관광특구 후보지 승인

 ㆍ 관광특구 내 투자 유치 방안 마련 및 인프라 정비

 - (온천 관광)

 ㆍ 18개 州 34개의 온천 재정비 및 현대화

 ㆍ 20개의 온천지에 대한 개발을 위한 사업부지 분배

 ㆍ 해수요법(thalassotherapie) 센터 2곳 건설을 위한 부지 마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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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