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보제공: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

□  출처: 과테말라 주요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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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1. 유엔 중남미카리브 경제위원회(ECLAC) 2019년~2020년 경제성장 전망

  ㅇ (2019 경제전망) 과테말라는 3.3%의 경제성장률 전망, 도미니카공화국과 파나마와 더불어 중미 국가 중 상위권에 소속

   - 중미 전체로는 2.5% 성장, △도미니카(공) 5%, △파나마 3.7%, △과테말라 3.3%, △온두라스 2.9%, △엘살바도르 2.2%,

      △코스카리카 1.8%, △니카라과 -5% 등

  ㅇ (2020 경제전망)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바, 내년에 중미 전체는 2.6%, 과테말라는 3.2% 정도로 성장률 하락 전망

   - △도미니카(공) 4.7%, △파나마 3.8%, △과테말라 3.2%, △온두라스 2.9%, △엘살바도르 2.2%, △코스타리카 1.8%,

     △니카라과-2%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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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족송금액 증가

  ㅇ (10월 가족송금액 최고치 달성) 10월 한달간 10억불 기록, 역대 최고 금액을 경신함. 송금액 증가는 미국의 불법이민자

      단속 강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10월까지의 누적 가족송금액은 87억 4천 760만불, 전년 동기 대비 13.8%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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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청년 취업난 지속

  ㅇ (청년인구 대비 신규 일자리 수 부족) 전국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 수는 170,929명이나 전년도 사회보험국

      (IGSS)에 등록된 신규 정규직 일자리는 131,651개로 노동력 공급 대비 수요 부족 현상 지속 예상

  ㅇ (기업측 구인 요건) 기업의 해당 직무 경험 또는 영어 구사 능력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이나 고졸자의 경우 요건에 미달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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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월 최저생계비 인상

  ㅇ (10월 최저생계비 인상) 기초생활품목 구매에 필요한 1가구당(5인 가족) 10월 최저생계비는 3,592께찰로 집계, 9월 대비

       20께찰 인상되어 금년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 (금년 최고액은 7월, 3,597.7께찰)

 ㅇ (10월 기초생활비 인상) 주택, 의복, 교통 등의 기타 생활비를 포함한 기초생활비는 8,293.74께찰로 집계, 9월 대비 46.31

     께찰 인상

   - 금년 10월까지의 평균 인플레이션 비율은 2.17%을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