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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우간다] 원자재 수출금지 해제 결정

부서명
외교부 > 양자경제외교국 > 양자경제진흥과
작성일
2015-09-02
조회수
851

 (정보제공 : 주우간다대사관)

우간다 Yoweri Museveni 대통령은 8.19() 당지에서 개최된 투자설명회(PIRT: Presidential Investors Round Table)에서 지난 5년간 적용되어 오던 원자재 수출금지령을 해제(구리 및 철광석 제외)한다고 발표한바, Ruhakana Rugunda 총리는 금, 질석, 석회석 등의 수출로 최대 21.5억 미불의 수입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함. 

Museveni 대통령은 포괄적 수출금지(blanket ban)가 과도했다(overreacted)고 하는 한편, 우간다가를 자국의 광물을 직접 가공하고 소비하는 국가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비전을 설명 

- 철광석의 메트릭톤당 가격은 33 미불이나, 이를 가공한 강철은 700 미불이라면서, 수입 시 높은 물류 비용에 따른 추가 비용과 고용상실이 수반된다고 강조하고, 알루미늄 원료인 보크사이트 수출을 금지한 인도네시아를 모델로 하고 있다고 부연 

Irene Muloni 에너지장관은 우간다 토지 80%에 대한 지질조사 결과 1.1억 메크릭톤의 철광석과, 500만 트로이온스의 금 및 5,500만 메트릭톤의 질석 매장량이 확인되었다고 하고, 아래와 같이 주요 광물별 로열티 획득이 가능하다고 함. 

- 석회석(6억 미불), 질석(2억 미불), (5.5억 미불) 철광석(8억 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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