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4간 중국 언론에 게재된 동북3성 경제·통상 관련 주요 언론동향을 아래와 같이 보도함.(주선양총영사관 8.5일자 보고)
1. 요녕성 경제동향
ㅇ 요녕성 농산품 가공업, 새로운 경제성장 엔진으로 발전 (신화망)
- 상반기 유제품, 육류제품 및 사료가공 등 농산품 가공 중점분야 생산이 40% 이상 증가하면서 요녕성 농업발전에 중요한 역할 담당
ㅇ 상반기 요녕성 금융산업 발전 쾌조 (신화망)
- 省內 금융기관의 각종 위안화 및 외화 예금액과 대출액이 약 15% 증가
ㅇ 대련에 중국 최초 청정에너지 실험실 조성 (동북진흥)
- 중국과학원 대련 물리화학연구소에서 기공식을 가진 바, 동 실험실은 2006년 두 번째로 추진된 국가 시범실험실 10곳 중 하나
2. 길림성 경제동향
ㅇ 길림성,‘육상-항공 통합식’장백산 입체 교통망 구축 (동북진흥)
- 장백산 관광 진흥을 위한 주변 도로망 확충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바, 장백산 주 변 2급 관광도로는 내년에, 길림/연길 간 고속도로는 2008년 9월 각각 개통 예정
3. 흑룡강성 경제동향
ㅇ 제1회 중국 석탄공업박람회, 鷄西市에서 개막 (동북진흥)
- 한국, 미국, 독일, 일본,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국가와 북경, 상해, 산서, 산동, 요녕, 내몽고 등 국내 20여개 省 · 市에서 150여개의 관련 업체가 참석
ㅇ 흑룡강성,‘인공강우’로 기후변화에 따른 막대한 경제손실 방지 (신화망)
- 매년 계속되는 가뭄으로 송화강 수위가 내려가고 호수 및 습지면적이 급격히 감소 되고 있는 바, 연간 1.8억 위엔을 투입, 100억톤의 강우량을 확보하여 수십억 위엔 의 경제손실을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