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ｏ '87년 10월 집권한 COMPAORE 대통령은 대국민유화정치를 시행, 권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성공하여, 91.12 대선에 당선된 후, 92.5 총선, 95.2 지방의회 선거 실시 등 점진적 민주화 추진으로 전국민의 호응과 지지를 얻는 데 힘입어 '98.11의 대통령선거에서 재선됨으로써 확고한 정치기반을 확립

ｏ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대통령 취임직후인 92.5총선에서 집권당이 승리한데 이어 97.5 총선에서도 총의석수 111석중 101석을 집권당이 차지함으로써 국회내에서의 안정적 정치기반을 구축

ｏ COMPAORE 대통령은 상기와 같은 안정된 정치기반을 토대로 경제성장과 사회안정을 이루는 데 비교적 성공한 것으로 평가됨

ｏ 부존자원이 빈약하고 산업기반이 취약한 세계 13번째 최빈국

ｏ국민의 80%이상이 자급자족형태의 농업에 종사(국민총생산의 38% 차지)

ｏ산업부문은 금광 및 제조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발달이 미약

ｏ무역과 운송업이 주종인 서비스부문은 국민총생산의 42%를 차지, 타 부문에 비해 산업비중이 큼

ｏ금：매장량 26톤, 남아공, 미국, 카나다등 약180개 광산 탐사중

ｏ아연：매장량 4.5백만톤(순아연 : 17%), 90년 스웨덴 회사가 1억불 합작투자를 추진했으나 아연시세 하락으로 사업추진 불투명

ｏ망간：95년 생산량 3만3천톤, 카나다 회사와 부르키나정부 합작으로 생산중

가. 시장상황

ｏ인구 약 1천 백만명에 GDP 24억불 규모(1인당 GDP：217불)

	'93	'94	'95	'96	'97	'98
성 장 율	-0.8	1.2	4.0	6.0	5.5	6.2

ｏ 전체인구의 80% 이상이 생계를 위한 자급자족 농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조업 발달이 미약하고 대외수출은 금, 면화 등 1차산물에 의존하고 있어 90년대들어 연평균 경제성장율 1% 미만의 저성장을 기록하였으나, 94.1 세파프랑의 평가절하이후 뚜렷히 개선되어 '94-'98년간 연평균 5.7%의 성장을 시현함.

-93년에는 0.6%의 낮은 인플레를 기록했으나 94.1. 세파프랑화의 대폭 절하에 따라 94년에는 24.7%의 높은 인플레 기록

-그러나 95년부터 7.4%로 안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97년에 2.3%까지 하락하였다가 98년에는 5.1%로 재상승함

-구조조정정책의 일환으로 재정긴축이 지속됨에 따라 GDP대비 재정적자비율이 94년 11%이었다가 '95-'98년간 연평균 9.4 %로 감소 추세

-만성적인 적자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으로부터의 무상원조로 이를 보전하고 있음.

	'95	'96	'97	'98
수 출	236.8	232.4	229.4	311.6
수 입	485.3	562.4	510.8	572.2

ｏ 주요 수출품('98)：면화 66%, 육류 15%, 금 5%


- 수출대상국：코트디브와르 8%, 이태리 8%, 대만 7%


ｏ주요 수입품('98)：자본재 27%, 식료품 13%, 연료 12%


- 수입대상국：프랑스 33%, 코트디브와르 22%, 나이지리아 6%


ｏ외 채


-빈약한 부존자원으로 인한 투자계획의 부재로 여타 서부아프리카제국보다 적은 13억불의 외채 보유(97년)

-그러나 수출대비 외채비율이 200%을 초과하여 IMF의 권고에 따라 경제구조조정, 성공적인 구조조정 이행으로 IMF 및 세계은행은 동국을 최빈국 과다채무국으로 분류하여, 2000년에 115백만불을 탕감키로 함.

-97년 외채원리금 상환액：52백만불, 수출액대비 외채원리금 상환비율은 12%

ｏ IMF와의 협의하에 3년간(96-98) 총57백만불 규모의 구조조정계획 추진

ｏ 민영화 사업추진


-경제구조조정계획의 일환으로 1994년 민영화 추진법령 마련 및 민영화 추진위원회(Commission de Privatisation) 설치

-철도회사, 전력회사등 총 17개 공기업이 민영화 대상으로 '95년부터 민영화 추진중에 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음

가. 교역 추이

ｏ수출：보일러기계, 자동차, 가전제품, 타이어등을 소규모 수출

ｏ 수입：원면등을 소폭 수입

ｏ 불란서 회사가 부르키나-코트디브와르간 철도회사 민영화에 참여하는 등 불란서 회사가 일부 진출

ｏ시장규모가 작고 부존자원이 빈약하므로 대규모 투자보다는 소규모 자영업 형태로 진출

ｏEDCF 자금을 활용하여 도로, 철도등 구조조정계획에 따른 사회간접자본관련 투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