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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주간(11.5∼11.16) 경제동향

부서명
작성일
2001-11-20
조회수
806
1. 두 주간 미국경제 동향 종합 : 대체로 밝은 모습 쪽으로 움직임 각종 거시경제지표 호전, 테러와의 전쟁에서의 상당한 진전, 주식시장의 강세장 시현 등으로 경제 움직임은 밝은 쪽으로 나타나고 있음. 그러나 산업부문 부진, 고용상황 압박 등은 여전하여 향후 경제상황의 움직임에 대한 면밀한 주시가 필요함. 2. 실물 경제지표 동향 <밝은 쪽 지표> 3/4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 2.7% 상승 - 2/4분기의 2.2%에 이어 3/4분기에는 2.7% 상승함으로써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생산성은 향상되는 좋은 모습을 보임. 이는 결국 최근의 생산성 향상의 상당부분은 구조적인데서 비롯된다는 가설을 뒷받침해주고 있음. 한편 단위노동비용은 전분기의 2.6% 상승보다 하락한 1.8% 상승에 그침. 물가의 안정 : 상당한 Deflationary 압력이 존재함. - 10월 수입물가지수 (11.8 발표) : -2.4%. 수출물가지수는 -0.7%. - 10월 생산자물가지수 (11.9 발표) : -1.6%, Core 지수는 -0.5%. - 10월 소비자물가 (11.16 발표) : 0.3% 하락. Core 물가는 0.2% 상승. 11월 Michigan 대학의 소비자 심리지수 (11.9 발표) : 개선 - 10월의 82.7에서 11월 잠정치는 83.5로 개선되어 매우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되고는 있으나 다른 관련지표의 움직임을 더 두고 보아야할 것으로 평가됨. 10월 소매판매 (11.14 발표) : 7.1%의 대폭 상승 - 10월 소매판매는 7.1%의 높은 증가세를 보여 9월의 -2.2%와는 큰 대조. 이것은 주로 26.4%나 증가한 자동차 특별세일 등에 힘입은 것이지만,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1.0% 증가(9월은 -1.5%)하였음.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이주 연속 감소세 - 10.29-11.2 주간 신규 청구건 (11.8 발표) : 46천건 감소 (496→450 천건) - 11.5-11.9 주간 신규 청구건 (11.15 발표) : 8천건 감소 (452→444천건) - 11.5-11.9 주간의 4주 이동평균치는 여전히 475천건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주간 단위의 청구건수는 감소세 지속. 재고조정의 진행 - 9월 도매부문 재고 (11.7 발표) : 0.1% 감소 - 9월 기업 재고 (11.15 발표) : 0.5% 감소 - 상무성의 3/4분기 GDP의 재고감소분 측정치와 비교하면 향후 3/4분기 GDP 수정 시에는 당초의 -0.4%에서 -0.3%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어두운 쪽 지표> 제조업 등 산업생산 : 약세 국면 지속 - 11월 필라델피아 Fed 제조업지수 (11.15 발표) : 10월(-27.4)보다 다소 개선되기는 하였으나(11월 : -20.2) 여전히 약세권에 머물러 있어 제조업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음을 나타냄. - 10월 산업생산 (11.16 발표) : 10월 산업생산은 1.1% 감소하여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시현하였으며 전년 동월비 6.3% 감소한 수준임. 시설가동율도 전월보다 0.9%p 하락한 74.8%를 기록함으로써, 여전히 산업부분은 Recession이 진행중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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