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리투아니아대사관)
리투아니아 주간 경제 동향('26.06.01.-07.)
1. 발트 3국·EBRD, 자본시장 발전 양해각서 개정 체결
o 6.6(토) 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2017년 체결한 양해각서를 개정, 발트 지역 공동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함.
- 동 양해각서는 발트 3국 자본시장의 통합과 심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발트 국가 공동지수가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신흥시장(Emerging Markets) 지위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경 간 투자 장벽 해소와 자본시장 인프라 연계 강화를 추진함.
- 또한 신규 상장기업 확대, 금융상품 개발, 개인투자자 참여 확대 및 녹색에너지·기술·인프라 분야 투자기금 조성 가능성 등을 검토할 예정
2. 우크라이나 에너지 지원 확대 및 LNG 협력 강화
o 6.1(월) 바이츄나스 에너지부 장관이 제2차 리투아니아-우크라이나 공동 정부회의에 참석하여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복구 및 회복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함.
-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 내 학교·병원·유치원 등 공공시설의 태양광 발전설비 및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을 위해 추가로 400만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해 지원분과 합산하여 총 약 8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
※ 리투아니아는 금년에만 우크라이나 에너지 부문에 630만 유로 이상을 지원하였으며, 추가로 유럽기금 300만 유로를 확보하여 관련 사업에 투입할 예정
- 또한 리투아니아 KN Energies와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기업 Naftogaz 간 협력을 통해 클라이페다 LNG 터미널을 활용한 장기 천연가스 공급 협력을 추진하고, 에너지 인프라 보호 및 회복력 강화 분야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함.
3. 리투아니아 최초 그린수소 생산·공급시설 개소
o 6.5(금) 클라이페다 국가항만청이 리투아니아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공급시설을 개소함.
※ 약 1,200만 유로 규모의 사업으로 이중 약 600만 유로는 2021~2027 EU 기금 및 회복·복원력 기금(RRF)을 통해 지원
- 동 시설은 연간 최대 127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승용차·화물차·항만 장비 등에 연료를 공급할 계획
- 클라이페다 국가항만청은 LTG 그룹, Bega, Volvo Lietuva 등과 협력하여 도로·철도 운송 및 항만 운영 분야에서 수소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 판매는 올해 가을부터 시작될 예정
4. 2025년 국가 결산보고서 승인
o 6.3(수) 리투아니아 정부는 재무부가 작성한 2025년 국가 결산보고서를 승인함.
- 2025년 말 공공부문 총자산은 909억 유로, 총부채는 391억 유로를 기록하였으며, 국가부채는 GDP의 39.5%에 해당하는 333억 유로로 전년 대비 33억 유로(10.9%) 증가
- 사회보장 지출은 118억 유로(전년 대비 13% 증가), 교육 지출은 49억 유로(13% 증가), 국방 지출은 17억 유로(14% 증가)로 집계
5. 주류·담배 소비 관련 통계 발표
o 국가데이터청이 2025년 리투아니아의 주류·담배 소비 관련 통계를 발표하면서, 주류·담배 소비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강 피해는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라고 평가함.
- 2025년 15세 이상 1인당 순알코올 소비량은 10.16리터, 담배 소비량은 1,123개비로 각각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며, 주류 및 담배 가격은 각각 8.0%, 8.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한국1인당 순알코올 소비량 : 약 7.8리터(2023년 OECD 통계)
- 알코올 관련 질환 진단자는 2만 7천 명, 관련 사망자는 672명으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2.3%, 5명)하였으나, 흡연 관련 악성종양 사망자는 1,599명으로 전년 대비 22명 증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