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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6년 정상 외교활동

이재명 대통령,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

부서명
정책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6-06-24
조회
512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재명 대통령,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



우리 샤픽 라샤디 주한 외교단장님 그리고 주한 외교단 내외 귀빈 여러분, 참으로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스탠딩으로 행사를 과거에는 했다고 보고받았는데, 제가 앉아서 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습니다. 앉아 있는 게 더 낫지 않습니까? 우리 외교단 여러분 중에 오랜 시간 서 있는 게 어려운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저도 조금 긴 시간 서 있는 것보다는 앉아서 행사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앉아서 하기로 했는데, 다음부터는 서서 할지 앉아서 할지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나중에 우리 외교부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첫 유럽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벨기에, EU, 교황청, 프랑스 대사님 그리고 이탈리아 대사 대리님께는 각별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본국에 그 감사 인사를 꼭 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또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 논의에 책임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유와 평화, 번영이라는 인류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1년 동안 50개국이 넘는 국가의 정상들과 만나서 약 100차례 정도의 정상회담 그리고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활발한 정상 외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본국과 대한민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잘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각국과 대한민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또 우리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 역시도 여러분께서 외교 활동을 수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사실 대한민국 정부에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상당히 많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평소에 외교부를 통해서 의견을 나누고 있겠지만 아마 대통령실에 직접 말씀하시고 싶은 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메모를 해서 주셔도 괜찮겠고, 또 오늘 이 자리에 세 분 또는 몇 분이 말씀하시게 되어 있긴 한데, 그분들은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시간이 나는 대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 직접 모두에게 또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발언하고 싶은 게 있으시면 가능한 시간 범위 내에서 많은 분들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제가 참고로 하나 말씀드리면 의외로 제가 시간이 좀 많이 남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우정과 신뢰를 더욱 깊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각 국가들과 또 국제기구,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제의드리겠습니다.



건배를 하는데, 저는 대한민국 말로 ‘건배’를 할 테니까 각국의 각 국가를 대표해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각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건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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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한외교단 초청 청와대 녹지원 만찬 개최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3일(화) 저녁, 우리나라에 상주하고 있는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해 만찬을 개최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주한외교단 전체와 만찬을 함께한 것은 작년 광복절 이후 약 1년 만이며,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한외교단 행사가 개최된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이번 만찬에는 샤픽 라샤디 주한외교단장(모로코 대사)을 비롯한 112개국 상주 공관 대사(대사 내정자와 대사대리 포함), 18개 국제기구 대표, 관계부처 장관, 주한명예영사단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지난주 첫 유럽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벨기에, 유럽연합(EU), 이탈리아, 교황청, 그리고 프랑스 정부와 국민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1년간 50개국이 넘는 정상들과 100여 차례 회담·회동을 하는 등 활발한 정상외교가 이루어지도록 최일선에서 가교역할을 수행한 주한외교단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자유와 평화, 번영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샤픽 라샤디 주한외교단장은 외교단을 대표하여 평화와 번영, 그리고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간의 우정을 기원하며 건배를 제의했습니다.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고조 최 주한가나대사,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소감 발표에서 외교강국, 경제강국, 문화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과의 파트너십 심화 의지를 밝히면서, 우리나라와의 두터운 우정과 신뢰를 재확인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대사들이 대한민국의 정(情) 문화 등에 대한 인상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여정이 국제사회의 다수 국가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당면한 글로벌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이 이제는 국제 규범과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글로벌 분쟁과 불균형 문제, 공급망, AI 등 과제를 다루는 데 있어 선도적으로 기여하는 역량 있는 국가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주한외교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각국 및 국제사회와 호혜적인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6년 6월 23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