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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6년 정상 외교활동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

부서명
정책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6-07-27
조회
37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




글로벌 벤처캐피탈 기업인 여러분,


세계 혁신과 벤처투자의 심장부인 이곳 실리콘밸리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장을 이끌어 오신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미래와 더불어


한미 혁신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3년 사이 외국인 창업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은


대한민국이 세계 인재와 기업이 함께 도전하는


개방형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기술에만 있지 않습니다.


빠른 실행력, 또 세계적 수준의 제조 기반,


디지털 인프라, 우수한 인재,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국민의 저력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문화적 경쟁력까지 갖춘 우리 대한민국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대체하기 어려운 혁신의 거점임이 분명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가능성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고,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해외 창업 인재의 유입을 가로막는 비자 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기관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모태펀드, 국민성장펀드,


연기금과 민간 자본을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유망 스타트업이 창업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금융, 해외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글로벌 투자자 여러분,


벤처캐피탈은 단순히 자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기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업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혁신의 동반자입니다.



대한민국의 유망 스타트업과 여러분의 글로벌 투자 역량이 만나면


투자자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고,


우리 스타트업은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투자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가장 성공적인 혁신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과 미국은 오랜 안보 동맹을 넘어


이제 기술 동맹, 혁신 동맹, 스타트업 동맹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야 합니다.



미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벤처투자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고,


대한민국은 뛰어난 기술력과 제조 경쟁력,


또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강점이 결합이 되면


우리는 다음 세대의 삼성, 현대, SK, 네이버,


그리고 세계를 선도할 새로운 글로벌 혁신 기업을


함께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스타트업이 미국의 자본과 시장을 만나고,


또 미국의 투자자와 혁신 기업이


대한민국의 기술, 제조, 인재 생태계와 연결될 때


양국은 앞으로의 30년을 함께 만들어 갈 혁신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의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 여러분이 함께


새로운 성장의 문을 여는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세계의 인재와 기술, 자본이 대한민국에 모여


다음 30년의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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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 개최 관련 강유정 수석 대변인 서면 브리핑


@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 대통령,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 개최 관련 강유정 수석 대변인 서면 브리핑 ​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글로벌 빅테크 CEO들을 만난 데 이어, 오늘(7.25, 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빅테크에 투자한 실리콘밸리 탑(TOP) 벤처캐피털이 참여한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을 개최하고 한국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대체하기 어려운 혁신의 거점”이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고,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비자제도 개선과 협력기반 확대는 물론,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투자와 금융, 해외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미국은 오랜 안보 동맹을 넘어 이제 기술 동맹, 혁신 동맹, 스타트업 동맹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야 한다”면서 “세계의 인재와 기술, 자본이 대한민국에 모여 다음 30년의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연금공단과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코슬라 벤처스 등 6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이 투자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벤처투자 생태계 현황과 글로벌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자리는 총 운용자산규모(AUM) 3,130억 달러(약 450조원)인 6개 벤처캐피털과 자산규모 1,690조원 규모의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이 만나 한•미 스타트업 투자 협력을 논의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벤처캐피털 중 세콰이어는 애플(1978년), 엔비디아(1993년), 구글(1999년)에 초기 투자했고,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메타(2011년), 인스타그램(2010년), 앤두릴(2019년) 등에 투자했고, 코슬라 벤처스는 오픈 AI(2019년)에 초기투자하는 등 현재 빅테크 세계의 킹메이커들입니다. 특히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한국사무소를 최근 개설하는 등 국내 벤처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Top VC들은 "한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문화와 적절한 투자"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음에 와닿는 제안이며 앞으로 청년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창업 기회를 줄 수 있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안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면서 대학과 투자사들을 연결하기 위해 좀 더 실현가능한 방안들이 있는지 김용범 정책실장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에게 물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한국 혁신생태계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유망 혁신기업과 글로벌 투자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2026년 7월 25일 (현지시간)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