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21:00 기준 이태원 사고로 인한 외국인 국적 사망자는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총 26명입니다.
□ 부상자 기준으로 금일 새벽 총 15명의 외국인 국적자가 인근 병원에 분산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금일 현재 대부분 귀가 조치 되어 현재는 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외교부는 각각의 외국인 사망자에 대한 담당 직원 1:1 매칭 지원 및 유가족 입국 등 장례절차 지원을 위해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o 박진 장관은 해당 주한 공관장에 각각 위로 서한을 발송, 불의의 사망자에 대해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