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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출범식 및 홈커밍데이 개최

부서명
공공문화외교국
작성일
2022-06-22
조회수
1594

□ 외교부는 6월 22일(수)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출범식 및 홈커밍데이를 개최하였다.


   ㅇ 출범식 및 홈커밍데이는 ▴견종호 공공문화외교국장 축사, ▴공공외교 활동 소개, ▴해외 체류 시 유의 사항 및 여행자 보험 등 교육, ▴파견자 간의 경험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기회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금년도 최종 선발된 현장실습원 30명은 6개월간 30개 공관에 파견되어 재외공관 공공외교 사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국제 역량을 키우고,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 2020년 이래 전 세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현장실습원들은 2년 만에 정상화된 파견 프로그램 재개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ㅇ 유럽 지역 파견 예정인 한 현장실습원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제약이 생겨 매우 아쉬웠지만, 모두가 참아온 만큼 더 활발하고 흥미로운 공공외교 행사들이 진행될 것 같아 이번 파견이 매우 기대가 된다. 해외 국민들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공공외교를 펼치고 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홈커밍데이를 맞아 행사에 참여한 기존 파견자들은 현장실습원으로서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고, 이러한 경험이 향후 진로 설정과 취업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음을 공유하였다.


   ㅇ 2016년 파견자는 “세계 정치 중심인 워싱턴 D.C.에서 파견 생활을 하며 글로벌 기업에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은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됐고, 현재 해외 영업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도 실습 기간 배운 업무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과거에 비해 체재비 등 각종 지원도 늘어나 참가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우리들의 경험이 신규 실습원들이 더욱 보람 있는 파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외교부는 더 많은 우리 청년들이 공공외교 현장을 체험하고, 국제 업무역량을 키워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붙임 : 2022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출범식 및 홈커밍데이 사진 1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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