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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2013년 상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 조정 (이집트, 콜롬비아, 과테말라, 터키, 키르기즈, 니제르)

부서명
외교부 > 재외동포영사국 > 재외국민보호과
작성일
2013-07-12
조회수
2275

 보도자료

제13- 478 호  배포일시 : 2013. 7. 12(금)
문 의 : 재외동포영사국 공보ㆍ홍보담당관(이영호 심의관) (☎:2100-7565)

제 목 : 2013년 상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 조정
       (이집트, 콜롬비아, 과테말라, 터키, 키르기즈, 니제르)

1. 외교부는 6개국(이집트, 콜롬비아, 과테말라, 터키, 키르기즈, 니제르)의 치안정세 동향, 해당 공관 건의 등을 검토하여 금 7.12(금)부로 여행경보 단계를 아래와 같이 조정하였다.

   ※ 현재까지 총 91개 국가, 136개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단계(1~4단계) 지정, 유지 중

2. 이집트는 최근 시위 사태와 유혈 충돌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 발생하여 치안 정세가 악화된 점을 감안, 카이로를 포함한 1단계(여행유의) 지정지역에 대해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키로 결정하였다.

   ㅇ 현재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 지정 지역인 시나이반도 내륙 지역에 대해서는 현 단계를 유지하되, 여행업계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가급적 여행 취소ㆍ연기) 준수를 강력히 요청 중

3. 콜롬비아는 무장 게릴라 및 범죄단체의 테러 등으로 인해 치안 상태가 열악한 노르테 데 산탄데르 및 코로도바 주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 깔리 주에 대해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 게릴라 활동 범위가 크지 않은 라구아히라 주는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 산안드레스 섬은 치안상태가 양호하여 여행경보를 해제키로 결정하였다.

4. 과테말라는 연간 피살자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높은 에스퀸틀라, 산타로사, 이사발, 싸까빠, 치키물라, 할라빠, 후띠아빠 주에 대해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 상대적으로 낮은 솔롤라 주에 대해서는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키로 결정하였다.

5. 더불어 △터키는 2012년 이후 테러사건 발생이 전무한 오르드 주에 대해 여행경보 해제를, △키르기즈는 최근 정치ㆍ안보적 안정화 분위기를 반영하여 오쉬, 잘랄아바드, 바트겐 주는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 이외 지역은 여행경보 해제를, △니제르는 폭탄 테러, 외국인 납치 등으로 치안상태가 악화된 니아메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키로 결정 하였다.

6. 외교부는 각국의 상세한 안전정보를「해외안전여행(www.0404.go.kr)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는 바, 우리 국민들은 방문ㆍ체류 예정 국가들의 여행경보단계 및 안전정보를 사전에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붙임 : 상기 조정결과 비교표 및 지도.  끝.


 

외 교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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