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은 아직까지도 후진국 티를 못 면하는가?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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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20:20:48
- 조회수
- 195
- 작성자
- 김**
지금까지 여러 번 이곳과 민원을 통한 외교부에 민원을 제기한 사람입니다.
케냐와 협력관계를 맺고 프로그램 진행을 2020년부터 해 오는데 매 2년마다 담당 영사가 바뀌어 그때마다 자료를 준비하고 보완하는데 3~4개월이 지납니다.
자료가 많아 메일로 보내려 하면 용량제한으로 보낼 수도 없고 대표메일로 전화는 언제나 불통입니다.
그때마다 매번 시정을 요구하는데 왜 고쳐지지 않을까요?
연락도 되지 않는 전화와 메일은 왜 공개해 놓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항상 받는 느낌은 내가 있을 때만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가라 꼴입니다.
한심합니다.
다 같은 한통속이라 고쳐질리 만무하며 하는 체 하는 것으로 대충 때우면 또 다른 자리로 옮겨 갑니다.
아무리 욕 쳐먹어도 눈 감고 있으면 그렇게 지나갑니다.
아무도 고치려 하지 않고 그들에게는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해외공관의 실체입니다.
체면이나 인격은 개에게 던져 준지 오래되었고 그냥 그렇게 연금 나올 때 까지 삐대고 있으면 됩니다.
열심히 일하면 오히려 욕 먹습니다.
참 대단한 곳입니다.
아마 중앙선관위 바로 뒤가 해외공관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