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미얀마에 알리기 위해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진정성 있는 현장을
이끌어 주신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관 배병수 대사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문화외교 현장에서 보여주신
대사님의 리더십과 배려,
그리고 문화의 힘으로 마음을 잇는 외교는
그야말로 ‘역대급 문화외교’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공식 행사 하나하나에 담긴 세심함과 품격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실무 현장에서 묵묵히, 그러나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애써주신
이보나 서기관님께도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치밀한 준비와 헌신 덕분에
원활하고 의미 있는
감동적인 대한민국 한복패션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노고는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의 얼굴이자
문화로 소통하는 진정한 공공외교의 모범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의 행보를 많은 국민들이 응원할 것이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