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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언론

주필리핀대사, 주재국 언론(The Philippine Star) 기고

부서명
주필리핀공화국대한민국대사
작성자
이상화 주필리핀대사
작성일
2025-12-18
수정일
2025-12-19
조회수
477

□ 매체 및 보도일자 The Philippine Star (11.30)

 

□ 주요내용


(아세안 정신과 2026년 필리핀 의장국 비전)


o 아세안의 국가인 '아세안 웨이(ASEAN Way)'는 "우리는 과감하게 꿈꾸고, 기꺼이 나누며... 아세안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기후 변화 등 현 시대의 도전 속에서 깊은 공감을 얻고 있음.


o 필리핀은 2026년 아세안 의장국 수임을 공식 발표한바, 마르코스 대통령은 아세안의 힘이 단결에 있음을 강조하고 평화와 안보 기반 강화(Peace and Security Anchors), 번영의 회랑 구축(Prosperity Corridor), 국민 역량 강화(People Empowerment)라는 세 가지 핵심 우선순위(3P)를 제시하며 평화롭고 번영하며 사람 중심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촉구함.


(한-아세안 CSP 비전과 역할)


o 필리핀이 제시한 '3P'는 한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CSP) 비전과 일치함. 이재명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함께하는 이웃은 피를 나눈 친척과 같다"는 한국의 격언을 인용하며, 한-아세안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함.


o 수립 1주년이 된 CSP는 한국이 기여자(Contributor), 도약대(Springboard), 동반자(Partner)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공동의 역경을 해결하고 인도-태평양의 미래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평화와 안보 기반 강화'를 위한 한국의 기여)


o 아세안이 평화와 안보의 닻이 되려는 필리핀의 노력에 한국은 평화와 안정의 이상적인 동반자가 될 수 있음. 한국은 경찰, 해양경찰, 국방 및 안보 분야 협력을 확대하여 전통적·비전통적 도전에 공동 대응할 계획임. 구체적으로는 아세안 경찰청(ASEANAPOL)과 온라인 스캠 대응 공동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고, 해양 안보 아카데미 및 암호화폐 탈취 대응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임.


- 2026년은 동남아시아 우호 협력 조약(TAC) 50주년이 되는 해로, 평화적 공존 원칙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


('번영의 회랑 구축'을 위한 한국의 지원 및 경제 협력 강화)


o 아세안 번영의 회랑 구상에 발맞춰 한국은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가 될 수 있음. 아세안은 이미 한국의 세 번째 교역 파트너이자 최대 여행지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의 개발 원조(85억 달러)는 지역 성장에 기여해왔음.


o 한국은 아세안과의 연간 교역액을 3,000억 달러로 늘리기 위해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AKFTA) 격상을 위한 협상 개시, 전자 통관 시스템 통합, 아세안 디지털 경제 기본 협정(DEFA)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임. 나아가 AI, 보건, 스마트 시티, 항공 우주, 원자력 에너지 등 전략 분야 협력도 강화할 것임.


- 한국은 APEC에서 AI를 포용적 성장과 디지털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MSME 지원을 강조하며 디지털 격차 대신 연결의 다리를 놓겠다는 비전을 제시


('국민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 교류와 미래 비전)


o 아세안 2026과 한국 CSP의 또 다른 공통점은 인간적인 차원임. 한국 정부는 꿈과 희망을 위한 기여자로서 장학금, 직업 훈련, 문화 교류를 확대하여 연간 상호 인적 교류를 1,500만 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함. 이는 국민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삶과 의지를 고양시키려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정책방향과 조화를 이룸.


o 필리핀은 마닐라, 세부 등 다양한 지역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다양하면서도 단합된 국가의 면모를 보여줄 것임. 아세안 2026의 공식 로고는 함께 나아가면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바야니한(bayanihan)' 정신과 지역의 공동 여정을 상징하며, 한국은 아세안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CSP 비전을 확고한 약속으로 이행할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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