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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언론보도해명

“할 말 하는 박근혜식 외교?” 국민일보 보도(2.13자 26면 국민논단) 관련 보도해명자료

부서명
외교부 > 북미국
작성일
2015-02-13
조회수
8451

보도 해명 자료1

  • 대한민국 외교부, 보도 해명 자료, 경제혁신 3개년 계획 3년의 혁신 30년의 성장
  • 배포일시 : 2015.2.13(금), 문의:북미국 공보홍보담당관(심의관) 김 건(2100-7383), 유럽국 공보홍보담당관(서유럽과장) 김재휘(2100-7450)
  • 제목 : “할 말 하는 박근혜식 외교?” 국민일보 보도(2.13자 26면 국민논단) 관련 보도해명자료
  • 1. 표제 기사에 사실과다른 내용들이 있습니다.
  • 2. 2013.11.6  한영 정상회담 관련 내용
    국민일보 기사 주요 내용 - 정상회담 오프닝 스피치 시간에 캐머런 총리의 연설은 5분을 넘지 않았던 반면, 박 대통령은 15분가량 연설했음. 박 대통령의 연설이 10분 이상 지속되자 캐머런 촐리는 당황한 기색이었음
    o 2013.11.6 한-영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 photo 세션, 오찬회담 순으로 1시간 4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이중에 기자 취재가 허용된 일정은 5분간 진행된 photo 세션이었습니다.
    o  photo 세션은 정상들이 '연설'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취재 기자를 위해 간략히 발언하는 자리로, 한국과 영국 양 정상이 photo 세션에 입장하여 각각 발언하고 퇴장하는 데까지 소요된 시간은 총 5분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동 기사 내용대로 박 대통령이 "한국말로 15분가량 연설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도 해명 자료2

  • 또한  photo 세션은 두 정상이 이미 30분간의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난 이후의 시점이었으므로 "캐머런 총리는 당황한 기색이었다"는 기사 내용도 사실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3.  2013.5.7. 한-미 정상회담 관련 내용
  • 국민일보 기사 주요 내용 - 2013년 5월 7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한.미 정상회담의 오프닝 스피치도 박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보다 길게 했음. 너무 길어지자 오바마 대통령은 '이제 그만 백악관 뜰을 산책하시죠'라고 했음.
    o 2013.5.7. 11:25~13:20간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은 회담(약 55분) → 백악관 산책(약 10분) → 오찬회담(약 50분) → 공식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중에 기자 취재가 허용된 일정은 회담 시작 직전 잠시(약 20초 내외), 그리고 공식 기자회견이었습니다.
    - 정상회담 시작 직전 기자들이 잠시 들어와 촬영할 당시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서로 마주보며 단독 대화를 나누었으며, 오프닝 스피치는 없었습니다. 약 20초 후에 기자들이 퇴장하자 정상회담이 시작되었습니다
    - 기사에서는 박 대통령의 오프닝 스피치가 길어지자 오바마 대통령이 산책 제의를 한 것처럼 나와 있지만, 백악관 뜰 산책은 55분간의 회담이 종료된 이후 양 정상간 단독으로 허심탄회한 추가 대화를 갖기 휘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o 만약 기가상의 오프닝 스피치가 정상회담이 아니라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의 모두 발언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 또한 이미 산책이 끝난 뒤였습니다.
    -한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양 정상의 모두 발언 시간을 비교해 본 결과, 오바마 대통령은 약 7분, 박 대통령은 약 5분간 발언하였습니다.
  • 외교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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