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27.(일)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
□ 양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실시된 북한의 금일(2.27)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였다.
ㅇ 양측은 앞으로도 한미간 확고한 연합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는 가운데 한미간 물샐틈없는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을 관여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