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90호 배포일시 : 2013. 4. 26.(금)
문 의 : 북미국 공보?홍보담당관(심의관) 문승현(☎ 2100-7380)
제 목 : 편안한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가 함께 합니다.
1. 4.26(금) 외교부는 북미국(SOFA 운영팀) 산하에「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를 개소하였다.
o 정부는 우리나라 방위를 위해 파견되어 있는 주한미군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도 있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2년초부터「상담센터」사업을 추진
o 「상담센터」연락처
- 전화 : (02) 2100-8480~1
- 팩스 : (02) 2100-7847
- 블로그 : http://blog.naver.com/sofacenter
- 이메일 : sofacenter@mofa.go.kr
2. 이번에 문을 여는「상담센터」에서는 전문인력 2명(변호사 및 상담사)이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주한미군 관련 사건사고 및 SOFA(주한미군지위협정)에 대한 對국민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공외교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o 특히,「상담센터」에서 주한미군의 공무 또는 비공무 수행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또는 사고(교통사고, 군용기 추락사고 등) 관련 민?형사상 처리절차(국가배상절차 및 범죄피해자지원제도 등 정부지원제도 포함)에 대한 상세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o 또한,「상담센터」는 지방자치단체 및 일선 경찰서를 포함한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하는 현장 소통 활동도 추진해 나갈 예정
3. 향후 외교부는「상담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주한미군과도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첨부 :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 포스터 /끝/
외 교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