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7-11호 문 의 : 동북아2과(T:2100-7349) 배포일시 : 2007.1.17(수)
제 목 : 국군포로 가족 북송 기사(월간조선 2월호) 관련
1. 정부는 중국과 협의된 절차에 따라 그간 국군포로와 가족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오고 있습니다.
2.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보도된 사안의 경우, 이들의 귀국이 실현되지 못한 데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3. 보도내용과 관련한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자들의 신변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상세히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정부는 이번 일을 교훈으로 하여 관련국 정부와의 협조하에 앞으로 국군 포로와 가족의 보다 안전한 귀국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당사자들의 신변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언론과 유관 단체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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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