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임하는 루이스 엥히키 소브레이라 로피스(Luís Henrique Sobreira Lopes) 주한브라질대사를 7.14.(목) 접견하였다.
※ 로피스 대사는 2018.10월 부임 / 7.19. 이임 예정
□ 박 장관은 로피스 대사 재직 기간(3년 9개월) 중 활발한 고위급 교류 및 수교 60주년 행사(2019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한 데 사의를 표명하였다.
◦ 박 장관은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7.5., 부산)」에 브라질 고위인사의 참여에 사의를 표하고, 활발한 양국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여 이어나가길 희망하였다.
◦ 아울러, 부산시가 2030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브라질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길 요청하였다.
□ 로피스 대사는 주한대사로 재직하며 디지털,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시킬 수 있었다고 하며 그간 외교부의 협조와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붙임 : 주한브라질대사 접견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