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MERCOSUR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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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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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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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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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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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4
중남미지역협력과
(723-8064/5)
1. 최근 아국 수출 및 투자활동의 새로운 유망시장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중남미지역 최대 경제공동체인 남미공동시장(MERCOSUR)과 경제.통상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제3차 한-MERCOSUR 협의회가 10.26(목)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협의회에 우리측에서는 정의용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으로 하는 대표단이 MERCOSUR측 에서는 의장국인 브라질의 Gra a Lima 외무부 경제차관보를 수석으로 Rodolfo Rodriguez 주한아르헨티나대사, Franco Maciel 파라과이 외무부 경제정책국장, Elbio Rosselli 우루과이 외무부 경제통합 총국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2. 한-MERCOSUR 협의회는 97년 설치된 이래 한-MERCOSUR 양측간 통상 및 투자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는 바, 금번 협의회에서는 한국과 MERCOSUR의 경제정세 전망, WTO, ASEM, EALAF 등 주요 국제무대에서 협력문제, 양측간 경제.통상분야 협력강화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3. 특히 우리측은 양지역이 과거 금융위기를 경험하였다는 점을 감안, 금년 회의에서 국제투기성 단기자금 이동과 마약 등 불법거래자금 세탁동향에 대한 정보교류 등을 위한 양지역 금융인간 비공식 대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4. 금년 8월말 현재 대중남미 우리나라 수출액은 약 63억불(41억불 흑자, 총흑자액의 63%)로 금년말까지 최초로 100억불 이상 수출이 기대되고 흑자규모도 우리 전체무역흑자의 절반 이상을 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금번 회의의 의의는 매우 크며, 아국기업의 대중남미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5. 한편 금번 협의회에 참석하는 MERCOSUR 대표단은 협의회후 10.26 하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리나라 기업인을 대상으로 MERCOSUR 투자환경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인 바, MERCOSUR 역내진출을 희망하는 우리기업에게는 MERCOSUR 4개국(브라질, 알젠틴, 우루과이, 파라과이) 경제사정, 기업환경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