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4.22.(금) 싱가포르에서‘동남아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이동규 재외국민보호과장 주재)를 개최하여, 동남아지역 방문 또는 체류 우리 국민을 위한 사건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하였습니다.
ㅇ 이번 회의에는 동남아지역 13개 공관의 해외안전 담당 영사, 경찰청 관계자, 응급의료전문가 등이 참석
ㅇ ▴영사조력법 및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2021~25년), ▴동남아지역 주요 사건사고 대응 사례, ▴해외 응급환자 발생 시 영사조력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효과적인 재외국민보호 방안을 논의
□ 이 과장은 국내외 방역정책 완화, 150여개국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및 경보단계 하향조정(4.14.(목)~)에 따른 우리 해외여행객 증가에 대비하여 안전한 여행을 위한 예방활동과 함께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영사조력 제공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이번 회의는 동남아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국민의 해외여행 증가 수요에 대비하여 재외국민보호 태세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붙임 : 동남아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