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2.(화) 인도태평양 협력 장관급 회의 참석 계기 「테오도라 겐초프스카(Teodora Genchovska)」 불가리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증진 방안, △국제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양국이 그간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 심화시켜 온 것을 환영하였으며, 정 장관은 열병합 발전소 등 불가리아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불측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 2015.5월 불가리아 대통령 방한(양국 수교 25주년) 계기 양국관계를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정 장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불가리아 정부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상황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 임 : 회의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