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금)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으로부터 코이카의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운영 개선방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12월 부처 업무보고시 대통령께서 각 부처 및 기관이 국정운영방향에 부합해 부여된 역할을 책임감있게 수행하고 있는지, 국민과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각 부처에 산하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지시하신 데 따른 것입니다.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업무보고 모두 발언에서, 조 장관은 국익과 정부 주요정책에 기여하는 전략적 ODA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울러 무상원조 통합을 위한 방안으로 코이카 제도개선 TF를 구성, 코이카의 무상원조 통합 플랫폼화와 책무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조 장관은 코이카가 우리나라 유일의 ODA 전담기관으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정부 국정과제와 지시사항 이행에 임해줄 것과, 또한 무상원조 통합 플랫폼에 걸맞은 책무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배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코이카는 ▲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ODA 추진, ▲무상원조 통합을 통한 가시성 있고 효과적인 ODA 이행, ▲국민의 지지를 확보하는 책무성 있는 ODA 실현, ▲기업, NGO, 공공기관 등과의 민관협력을 통한 혁신적 ODA 이행을 4대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하고 각 이행 방안을 보고하였습니다.
아울러 코이카는 주요 쟁점 이슈로 무상원조의 분절화 문제에 대해 보고하고, 분절화로 인한 사업 추진 역량 및 성과 분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협력사업 통합, 통합 인재양성사업 등 제도 개선 강화를 제시하였습니다.
업무보고 이후 진행된 토의 세션에서는, ▲전략적 무상원조 추진을 위한 방안으로 재생에너지, 농촌개발, AI·디지털, 보건 등 우리 강점분야에서의 ODA가 논의되었습니다. 아울러 ▲단계적 예산통합을 통한 코이카 중심의 통합 플랫폼화 이행을 위한 구체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민관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기업, 시민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 집행률 제고, 조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등 책무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업무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과제인‘통합적 무상원조 체계 구축 및 가시성 있고 효과적인 ODA 확립’ 달성을 위해 코이카 조직 운영 및 ODA 추진 방식을 보강하는 등 코이카 지도·감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