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7일부터 시작된 미국 무비자 여행은 ‘관광’과 ‘상용’ 목적의 ‘90일 이내’ 여행에 한해 1) ‘전자여권’을 소지하고 2) ESTA를 통해 미국정부의 사전 입국승인을 받은 우리 국민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여권(e-passport)은 개인의 바이오 정보(biometric data)가 전자칩 형태로 내장된 여권으로, 여권 신청인 ‘본인이 직접’ 신분증과 사진을 소지하고 여권사무를 대행하는 인근 지방자치단체(12월 현재 총 168개)를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