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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경제동향

[경제동향] [인도네시아] 경제동향(2022.9월)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2-09-28
조회수
407

(정보제공: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인상(3.75%→4.25%) 및 중앙은행의 경제동향 평가(2022.9월) ​




  인니 중앙은행(BI:Bank Indonesia)은 이사회 회의(9.21~22)를 거쳐 기준금리 3.75%→4.25%로 0.50%P 인상하고, 세계경제 동향과 인플레이션이 불안한 상황 하에서도, 인니 국내경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동향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동 보고서 주요 내용 아래 공유합니다. 


1. 주요 경제동향


 가. 기준금리 인상

   o 2022.9.21.~2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사회 회의(The BI Board of Governors Meeting)를 통해 기준금리(the BI 7-Day Reverse Repo Rate)를 4.25%로 0.50%P 인상하고, 또한 예금금리(Deposit Facility rate) 3.50%, 대출금리(Lending Facility rate) 5.00% 로 각각 0.50%P 인상하기로 합의하였음.  

     * 인니는 2021.2.18. 기준금리를 인하(3.75%→3.50%)한 이후, 2022.8월 3.75%로 인상하였으며, 금번 결정을 통해 4.25%로 다시 인상한 것임.

   o 이번 기준금리 인상 결정은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낮추고, 근원 인플레이션(core inflation)을 2023년 하반기에는 목표범위(3.0%±1%)로 되돌리기 위한, 선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차원의 조치임. 

     * 근원인플레이션(Core Inflation): 기초경제여건으로 결정되는 물가상승률의 의미하며, 본래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서 농산물․원자재 등을 제거하여 계산함.


 나. 세계경제 동향

   o 세계경제는 심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동반하고 있음. 2023년에는 특히 미국, 유럽 및 중국의 경제성장이 더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선진국에서 경기 침체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음. 

   o 세계 교역량도 적은 상태임. 경제가 침체되는 가운데, 공급 차질이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에너지 가격이 발생하고 있음.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은 지정학적 긴장, 자국 우선의 정책 및 여러 국가에서 경험한 기후 문제 등으로 인해 확대되고 있음. 

   o 선진국과 신흥 개도국의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 있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의 상승 추세는 여러 국가에서 기존보다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촉발하고 있음. 미국은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으며, 향후 더 공격적인 인상이 예상됨.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달러를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임으로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신흥 시장에서 통화 압력을 강화함. 


 다. 국내경제 동향

   o 국내에서는 내수 개선과 수출 호조로 국가 경제 회복세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 개인 소비는 소득증가, 이용가능한 자금조달 및 이동성 증가에 따른 소비자 신뢰 강화로 크게 성장하였음. 가계 소비는 정부가 연료보조금을 재할당(일부 철회)한 후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가운데, 공공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의해 지원됨. 

   o 투자(특히 비건축투자) 측면에서도 내수 수요가 증가함. 지속적인 국내 경제 개선은 2022.8월에 발표된 여러 초기 지표와 최근 인니 중앙은행이 실시한 소비자 신뢰개선, 제조 개무관리자 지수(PMI)를 포함하여 최근 설문조사에서도 반영되었음. 

   o 대외적으로는 주요 교역국의 강력한 수요와 정부의 수출 촉진 정책에 따라 원유, 석탄, 철강 등의 견조한 수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o 2022년 경제성장률은 인니 중앙은행의 전망(4.5-5.3%) 중 상한선에 치우쳐 있을 것으로 예상됨


 라. 국제수지(BOP: Balance of Payments) = 경상수지+자본수지

   o 국제수지는 견조한 수출실적에 따라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2022년 3분기 경상수지는 여러 주요 교역파트너의 수요 증가에 따른 수출 실적 개선, 수출 촉진을 위한 정부 정책 지원 및 지속적으로 높은 국제상품 가격으로 인해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됨. 

   o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 자본 흐름에 대한 압력이 남아 있음. 2022.9.20. 기준 포트폴리오 투자는 총 6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였음. 

   o 2022년 국제수지 실적은 높은 국제상품 가격과 외국인 직접투자(FDI)에 의하여,이전 예측을 능가하는 경상수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임. 


 마. 환율

   o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루피아화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음. 2022.9.21. 기준 루피아화는 2022.8월말 기록된 수준에서 1.03% 하락하였음. 루피아화의 성과는 국내 외환공급,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인니 중앙은행의 안정화로 유지되었음. 

   o 2022.9.21. 기준 루피아화는 2021년 말 대비 4.97% 하락하였으며, 인도(7.05%), 말레이시아(8.51%), 태국(10.07%) 등이 경험한 통화가치 하락보다 상대적으로 낮음. 향후 인니 중앙은행은 루피아 안정화 정책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거시경제 안정성과 인플레이션 관리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


 바. 인플레이션

   o 국제식품 및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국내 연료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강화하고 있음. 2022.8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 대비 4.69% 상승하였음. 소비자 물가지수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력은 국제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은 가운데, 정부보조금 관련 연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o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이 3.0%±1% 목표의 상한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목표 범위 이내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중앙․지역 정부 및 인니 중앙은행 간의 더욱 강력한 정책시너지가 필요함.  


2. 관찰 및 평가

   o 이번 기준금리 인상(3.75%→4.25%)은 지난 달 금리인상(0.25%P)에 이어 연속 상승한 것이며, 시장의 전반적인 예상보다 큰 폭의 상승인 것으로 관찰됨. 

    - 로이터 통신, 국영 만디리 은행, 무디스 평가사 등은 당초 0.25%P의 인상을 예상했으나, 인니 중앙은행은 시장의 예상을 깨고 0.50%P 인상을 단행함. 

    - 이와 관련하여 인니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낮추고, 내년 하반기에는 근원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미래 지향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언급함. 

   o 향후 유류보조금 철회에 따른 물가인상이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바, 연말 기준금리는 5% 내외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함. 

    - 만디리 국영은행 경제학자들은 당초 인니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최대 4.25%로 전망하였으나, 이번 금리인상 결과 이후 그 추정치를 금년말 5%, 내년말 5.25%로 변경하여 예측하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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