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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캄보디아] 주간 경제동향(4.3-4.9)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1-04-15
수정일
2021-04-15
조회수
5373

(정보제공: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캄보디아] 주간 경제 동향(4.3-4.9.)


■ 2020년 신규 법인 등록 전년 대비 40.7% 감소
 
 ㅇ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상무부의 신규 법인 등록은 총 7,860건으로 2019년의 13,259건 대비 40.7% 감소하였으며, 폐업 신청은 500건으로 2019년 대비 174% 증가함.
    (Phnom Penh Post 4/5, 6면)



■  캄 정부, ‘2021-35 시엠립주 관광개발 마스터플랜’ 발표
 
 ㅇ 훈 센 총리는 ‘2021-2025 3단계 국가 관광 로드맵’ 과 ‘2021-2035 시엠립주 관광개발 마스터플랜’을 승인함.
    - 관광부는 4.1 기자회견을 통해 동 마스터플랜과 로드맵 이행을 통해 시엠립주는 2023년까지 국내 관광객 약 10.9백만명, 2025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7.5백만명을 유치하고 약 94만명의 고용창출, 60억불의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동 계획에는 △우선 관광지역 개발 △신규 관광상품 개발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역량 및 지속성 강화 △환경 관리 △인프라개발 △행정역량 강화 등이 포함
     (Phnom Penh Post 4/5, 7면)



■  캄보디아 2020년 전기·전자 부품 수출, 약 31% 증가
 
 ㅇ 캄 상무부의 통계에 의하면, 2020년 캄보디아산 전기·전자부품의 총 수출은 약 7.5534억불로 2019년의 5.7444억불 대비 31.48% 증가하였으며, 캄보디아 전체 수출(172.1537억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8%임.
    - Lim Heng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중-미 무역분쟁으로 인해 작년 전기·전자부품의 수출이 급증했다’고 밝히고, ‘캄보디아의 풍부한 청년노동력, 수출 특혜 관세 등도 투자 및 수출에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함.(4.5 언론인터뷰)
    (Phnom Penh Post 4/6, 1면)



■  캄 상무부, 행정 개혁으로 총수익 전년 대비 2년 연속 50% 이상 감소
 
 ㅇ 캄 상무부의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상무부에서 실시한 행정 개혁과 관련한 사업자 등록비의 인하 및 원산지 자체 증명 사례의 증가로 인해 2020년 상무부의 총 수익이 12.7백만불*로 2019년의 26.60백만불 대비 50.83% 감소함.
     * 사업자 등록 : 4.75백만불, 원산지 증명서·면허 및 관련 서비스 : 5.79백만불, 상표 등록 : 2백만불, 기타 서비스 : 77만불
    - 2019년의 총수익은 전년 대비 50.6% 감소
    - 씨응 타이 상무부 대변인은 이러한 수익 감소는 전반적인 관료주의적 시스템의 개혁이 주원인이라고 밝힘.
    (Phnom Penh Post 4/6, 6면)



■  캄보디아, 중국에 캄보디아산 쌀 수입 쿼터 확대 요청 예정
 
 ㅇ 캄보디아는 올해 중국측과의 협상을 통해 캄보디아산 정미산의 수입쿼터를 기존의 쿼터에서 10만톤을 추가하여 50만톤으로 확대할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 올해 1분기에 캄보디아는 총 15.37만톤(1.09억불 상당)의 쌀을 수출함.
    - 캄보디아산 정미쌀은 전세계 41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 중 중국이 55.55%를 차지 
     (Khmer Times 4/6, 11면)


■  캄보디아금융협회, ‘대출금 상환 조정방안’ 발표
 
 ㅇ 103개의 시민사회연대가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신청자들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안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들이 대출금 상환 조건을 조정해줄 것을 요청(4.6)하는 성명을 발표한 이후, 캄보디아은행협회(ABC)와 캄보디아소액금융협회(CMA)는 4.7 공동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의 지역사회 전파로 인한 경제적 영향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회원사들에게 2020.3.27.일자 캄보디아중앙은행(NBC)의 지침 및 협회가 마련한 금융구제방안(6가지)*을 이행할 것을 요청함.
      *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에 대한 이자 및 패널티의 면제 또는 연기, 대출상환 기간의 자동 연장,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한 대출 조건의 완화 등 포함
      ※ 성명에 의하면, NBC의 지침 발표 이후 올해 2월말까지 금융협회는 약 34만명의 대출자들에 대해 약 40억불의 대출 상환 조정을 이행함.
      (Khmer Times 4/8, 6면)(Phnom Penh Post 1면)   



■  쑨 짠톨 장관, ADB에 모노레일·지하철 개발전략 수립 요청
 
 ㅇ 쑨 짠톨 공공사업운송부 장관은 4.6 아시아개발은행(ADB)과의 화상회의에서 프놈펜시의 모노레일 및 지하철 개발전략 수립을 요청함.
    - 쑨 짠톨 장관은 모노레일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최근 완료되었으며, 지하철 개발에 대한 타당성 조사는 다음달까지 진행된다고 밝힘. 동 두 건의 타당성 조사는 중국 기업이 수행
      ※ 2018.6월 쑨 짠톨 장관은 중앙시장(프싸트마이)-프놈펜국제공항 간 18km길이 8-10억불 규모의 일본 투자에 의한 스카이트레인 개발 사업을 발표한 바 있음.
    - 이와 함께, 메콩강유역(GMS)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시장 진입 및 무역규모 확대를 위한 국경지역시설 개발에 대한 방향 설정을 요청함.
    (Phnom Penh Post 4/8, 6면)
   
■  IMF 총재, 2021년 캄보디아의 경제성장 4.2% 전망
 
 ㅇ 국제통화기금(IMF)의 Kristalina Georgieva 총재는 4.7 IMF와 세계은행(WB)의 2021년도 화상 춘계회의(spring meetings) 개막 기자회견에서 ‘캄보디아의 경제성장은 2020년도 –3.5%에서 올해 4.2%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함. 
    (Phnom Penh Post 4/9, 6면)



■  캄 정부, 백신 접종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무격리 예외 적용 검토
 
 ㅇ 타옹 콘 관광부 장관은 4.7 올해 4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 관광객은 캄보디아 도착 후 의무격리기간인 14일 이전에 앙코르 유적지의 입장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훈 센 총리가 보건부의 백신 접종위원회 및 기타 관련부처, 지방정부와 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허가했다고 밝힘.
     ※ 2020년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306,143명으로 2019년의 6,610,592명 대비 80.2% 감소함(캄 관광부 통계). 
    (Phnom Penh Post 4/9, 6면)


■  캄 농업부,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부문 대출 기대
 
 ㅇ 웽 사콘 농림부 장관은 4.7 프랑스개발청(AFD)과의 회의에서 캄 정부는 캄보디아의 농업부문 가치사슬 지원을 위한 2개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프랑스 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8천만유로(약95백만불)*의 대출을 기대한다고 밝힘.
    - 웽 사콘 장관은 5천만 유로는 빗물에 의존하는 작물들인 고무나무, 채소 및 동물 사료 작물 재배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에, 3천만 유로는 바다 및 해안지역의 지속가능한 어업 관리 사업에 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  
    - 웽 사콘 장관은 AFD는 지난 3년간 △어업 부문의 기후변화 적응 역량 강화 △식품 안전 및 농업관광개발 △농업 가치사슬 및 안전 조치 강화, 총 3개의 사업에 61.5백만 유로를 출자했다고 말함.
    (Phnom Penh Post 4/9, 7면)(Khmer Times 5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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