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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나이지리아] 주요 경제동향

부서명
외교부 > 양자경제외교국 > 양자경제진흥과
작성일
2015-09-02
조회수
2465

 (정보제공 : 주나이지리아대사관)

정보출처 : 현지 주요언론 및 주요기관 웹사이트 등 

1. 나이지리아 정부,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을 위한 상설위원회 설치 

나이지리아 정부는 잠재적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투자 전 단계부터 현지 투자 관련 필요 정보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투자촉진위원회(Nigerian Investment Promotion Commission)의 후원을 받는 별도 상설위원회(standing committee)를 설치하였다고 8.18 발표함. 

- 동 상설위원회는 나이지리아에 대한 투자 의향을 가진 세계 곳곳의 잠재 투자자를 탐지하여 이들에게 투자 관련 충분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여 투자가 실현되도록 하는 기능 수행 예정 

NIPC Hassan Baba 사무총장은 투자자의 투자 결정 후에도 전 분야에 걸친 지속적 사후 지원 제공이 가능하도록 동 상설위원회 위원들을 NIPC의 각 실무부서로부터 신중히 선정, 임명하였다고 설명함. 

* 8.19 Thisday “FG sets up investment c’ttee to track foreign investors”참조 

2. 나이지리아 휘발유, 리터당 평균 107나이라에 판매 

8.19 주재국 통계청은 37개주(연방수도부 포함)를 대상으로 7월 휘발유 실제 거래가격을 조사한 결과, 모든 주에서 휘발유 1리터당 평균 107나이라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107나이라는 공정가인 리터당 87나이라보다 20나이라 높은 가격이지만, 금년 6월 평균 판매가격인 리터당 112나이라보다 5나이라(4.4%) 낮은 가격임 

- Bayelsa주에서는 리터당 평균 150나이라(최고가 153나이라)에 거래되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Lagos주와 Kano주가 리터당 평균 92나이라로 거래되어 평균가격이 가장 낮은주로 나타남 

- 7월 휘발유 평균 가격이 6월보다 오른 주는 보르노주 등 10개주, 나머지 27개주는 6월보다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하락함 

* 2015.8.19, Vanguard Newspaper, ‘Nigerian Paid average of N107 for fuel in July’ 참조

* ‘Petrol Price Watch-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July 2015’ 참조 

2. 나이지리아 가스파이프라인 건설위해 23억불 필요 

8.19 주재국 사회정의센터에서 주재국 정부가 수립한 가스마터플랜상의 2,300km의 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총 $23(N4531)이 필요하다고 발표 

- 동 센터는 1km 가스파이프라인 건설비는 지형에 따라 80만달러에서 2백만달러가 소요되지만 평균적으로 Km당 백만달러가 소요된다고 보면 2,300km의 파이프라인 건설에 23억달러가 소요될것으로 전망 

- 대부분의 오일메이저 기업들은 정치적 불안정, 파이프라인 파괴(반달리즘), 장기의 투자금 회수 기간 등으로 가스분야에 투자를 기피하고 있어 정부 차원에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2015.8.19, Vanguard Newspaper, ‘Govt requires N453bn to achieve Gas Masterplan’ 참조 

3. 카두나 정유공장 가동 시작 

8.18 카두나 정유화학회사 Saidu Mohammed 사장은 동 정유공장이 18개월간의 정비를 끝내고 정유를 생산하기 시작해, 현재 6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 

- 동 정유공장은 일일 110,000배럴의 원유를 정유할 수 있지만, 현재는 36,000배럴의 원유를 정유해 300만리터의 휘발유와 1,233리터의 석유 2,100리터의 경유를 생산하고 있고, 내년 1/4분기에는 가동률이 9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말함 

- 이를 통해 국내 정유 공급을 늘릴 수 있을 뿐만아니라 일일 300만달러의 정유 수입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 2015.8.18, Businessday Newspaper, ‘Kaduna Refinery Resumes Production at 60% capacity utilisation’ 참조 

4. 나이지리아 전력생산량 4,600mw 넘어 

8.13 주재국 Igali 전력부 차관은 부하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현재 주재국의 전력 생산량이 4,600mw를 넘었다고 발표 

- 동 차관은 가스 파이프라인 파괴에 의한 가스공급 차질로 전력생산이 2,000mw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2달 동안은 꾸준히 4,500mw를 생산하고 있고, 현재는 4,700mw를 넘게 생산하고 있다고 말함 

- 그러나 배전부문은 아직도 많은 문제점이 있어 정부와 배전회사가 배전 네트워크 증설, 변전기와 계량기 등의 보급 등을 통해 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함 

한편 주재국 최대 Egbin 발전소에서는 최근 1,100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발표함 

- 1,100mw는 엑빈 발전소 발전설비용량인 1,320mw83% 수준으로, 2013.11월 동 발전소가 민영화 될 당시 500mw의 전력 생산량에 비해 120% 증가한 발전량임 

- 엑빈발전소의 발전량이 최근 증가한 것은 훼손되었던 가스 파이프라인(Escravos-Lagos)이 보수되어 발전소로 가스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우리나라 한전이 2013년부터 운영 유지보수(O & M)를 맡으면서 순환 종합정비 등을 통해 엑빈발전소의 터빈 가동률을 획기적으로 높인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 

* 2015.8.13., Businessday Newspaper, ‘Nigeria currently generating over 4600mw of power’ 참조

* 2015.8.18., Thisday Newspaper, ‘Repair of Escravos Pipelines Enhances Gas Supply to Egbin Power Station’ 참조 

붙임 : 주재국 주별 휘발유 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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