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독일 남부 3개주(헤센, 바이에른, 바덴-뷔르템베르크) 경제 동향('25.11.29.-12.12.)
가. 글로벌 기계제조업체 보이트사,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 발표
ㅇ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하이덴하임(Heidenheim)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계제조업체 보이트(Voith)사가 12.9(화) 약 2,500명의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함.
- 그룹 전체에 약 22,000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계 및 플랜트 제조업체가 향후 2년간 전체 인력의 약 10%에 해당하는 약 2,500개의 일자리 감축 계획 발표
- 기업 CEO는 기업 기반은 안정적이나, 혁신과 기계 설비에 필요한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하여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
- 사업장별 상세 감축 계획은 미확정 상태이나, 독일 시장의 △높은 에너지 비용 및 인건비, △복잡한 규제 사항, △과도한 행정 절차 부담 등 입지적 단점으로 인해 약 7,000명이 근무하는 독일 사업장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고
나. 바이에른주, ‘2025 중소기업 보고서’ 공개
ㅇ 바이에른주 경제부는 12.04(목) 2020-2024년 간 바이에른주 중소기업 지원 정책 결과를 담은 ‘2025 중소기업 보고서’를 공개함.
- 아이방어(Aiwanger) 경제부 장관은 바이에른주 기업의 99.5%를 형성하며 사회보장보험의무가입자의 약 75%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5년간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결과 발표
- (코로나 팬데믹 및 에너지 위기) 정부 지원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존 보장, △자금유동성 병목현상 해소,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및 △일자리 보존에 성공
- (중소기업 투자) 정책자금대출과 투자보조금을 통해 일자리 8,900개 이상을 창출하고 약 68,000개의 일자리 유지
- (글로벌 기술 혁신 경쟁) 하이테크 어젠다*, 디지털보너스**, 바이에른 기술혁신지원센터, 주립개발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지원 및 투자 촉진
* High-Tech-Agenda: 기술주권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기술혁신 전략
** 중소기업의 제품, 프로세스, 서비스 디지털화 및 IT보안 개선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 (인구변화 대응) 스타트업 창업 지원 및 중소기업 후계자에 창업자와 동일한 지원 조건을 제공하여 기업승계 지원, 전문인력부족 해결책으로 직업교육분야 지원 강화
- (행정절차) 주 재량권을 활용하여 관련 절차 신속화 및 디지털화
- (탈탄소화 및 에너지 비용 상승) 주립개발은행을 통한 에너지효율화대출프로그램 및 특별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
- (탈세계화 및 무역분쟁) 수출·수입 시장 다변화, 해외 경제 네트워크 확장
다. 바이에른주, 벤처캐피탈 활성화를 위한 연방상원 발의안 논의
ㅇ 바이에른주 정부는 12.09(화) 주 국무회의에서 연방상원에 발의하기 위한 벤처캐피탈 활성방안을 논의함.
- 주정부는 독일의 젊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부족한 담보나 신용 등으로 인해 간접금융에서 자본을 조달하기 힘들다고 평가
- 이에 △세제혜택 연금계좌, △기업&스타트업 투자 표준 포트폴리오 제공, △독일 성장펀드* II 구상 및 민간투자자 접근성 제고, △독일 비즈니스 엔젤** 펀드 구상, △INVEST-보조금*** 지원조건 원복, △투자 규정 검토 등을 논의
* 독일 성장펀드(Wachstumsfonds Deutschland): 연방정부 주도로 스타트업 및 성장단게에 있는 기술기업 지원 및 벤처캐피털 생태계 강화를 위해 조성된 벤처모펀드
** 비즈니스 엔젤: 스타트업 등 기업을 직접 발굴하여 투자하는 전문지식을 가진 투자자(엔젤 투자자)
*** INVEST-보조금: 연방경제수출감독청(BAFA)의 엔젤투자자 지원보조금, 비과세 보조금을 제공하여 기업 초기단계 자금 조달을 촉진시켰으나, 2024년 3월 6일 개정 후 투자유인책 효과가 크게 감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