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주바레인대한민국대사관)
바레인 경제 동향('25.08.26.-09.02.)
가. Sitra 지역 발전?담수 플랜트 사업 입찰 개시 발표(8.31.)
o 전력수도청(EWA)은 8.31.(일) Sitra 지역 발전(1,400-1500 MW) 및 담수(30 MIGD) 인프라 사업의 국제 입찰을 개시한다고 발표함.
-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가 완료되었으며, 한국전력 등 총 7개사(컨소시엄 포함)가 입찰참가자격 획득
- 2028.2분기에 600MW 발전 및 30 MIGD 담수 규모의 조기 운영을 시작으로 2029.2분기에는 플랜트 최대용량에 부합하는 상업 운영 예정
- 동 사업은 ?전력·수도 인프라 효율성 제고, ?수요 증대 대응, ?탄소배출량 저감을 목표로 BOO(Build-Own-Operate) 방식의 공공-민간 파트너십(PPP)으로 추진될 예정
나. 산업통상부, 제조업 원자재 수입 면세 조건 발표(9.1.)
o 파크로 산업통상장관은 9.1.(월) 주재국 경제 발전에 있어 제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제조업 확대를 위해 관련 원자재 수입이 규정에 부합할 경우 면세 조치할 것이라고 발표함.
※ 2024년 산업별 실질 GDP 비중에서 제조업은 15.1% 기여
- ▲바레인 내 생산·조달 불가, ▲산업규정에 따른 조달 불가, ▲특정 기간 내 국내 생산 불가, ▲국내 가격이 수입 가격을 10% 초과한 경우, 수입 원자재에 대해 면세 혜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