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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칭찬합니다

주칭다오총영사관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2013-10-18 18:32:17
조회수
1636
작성자
오**
안녕하십니까, 베이징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근무지가 바뀌면서 웨이하이에서 취업증을 변경하고 사증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증연장 업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나,
제가 베이징에서의 연장 경험만 믿고 서류 준비 등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게 문제가 되어
만기를 3일 남겨두고 출입경관리소 직원이
가족의 사증연장을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한국 영사관의 영사확인을 받은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마침 웨이하이에서 순회영사 활동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전화로 영사확인 업무를 보는지에 대해서만 간단히 확인한 저는
당일날 가족관계증명서에 도장만 받으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고

가족이 베이징에서 웨이하이에 도착하여 출입경관리소에서 사진촬영만 하고
다시 돌아가기로 한 상황에서 아무 준비 없이 순회영사 업무를 보시는 곳에 찾아갔었습니다.
순회 영사활동 시에는 영사확인 도장이 준비되지 않으므로 서류에 도장을 찍을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듣고는 이제 꼼짝없이 우리 가족을 불법체류자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고
상심에 빠져 있었는데
김창남 영사님께서 제 사정을 들으시고는 영사관이 쉬는 토요일이지만
직원분께 연락을 하여 제 서류에 도장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강경하게 안된다고 하던 출입경관리소 직원도 제가 몇 번이고 반드시
내일 영사확인을 받아서 가져오겠다고 하니 조건부로 접수를 받아주겠다고 하여
무사히 사증연장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고, 오늘 무사히 여권을 찾아 왔습니다.

김창남 영사님을 비롯해 순회영사시 도움을 주신 직원분과
쉬는 날에도 일찍 출근하여 제 업무를 봐주신 칭다오총영사관 직원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항상 교민을 먼저 생각하는 적극적인 칭다오총영사관의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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