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가리아 대사관 조순극 실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5-06-02 21:59:11
- 조회수
- 867
- 작성자
- 김**
저는 2024년 7월중순부터 북마케도니아 축구팀 FK바르다르라는 팀에서 24년 12월말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급여를 다 받지 못하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구단에서는 날짜안에 급여를 주지않고 계속해서 연락을 해도 별 다른 말이 없었습니다.
포기하려다가 마지막으로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빠른 소통을 해주셨고 조순극 실무관님께서 구단에 메일을 보내면서 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금액을 기다리다가 구단에서 또 약속을 지키지않자 실무관님께서 한 번 더 구단에 연락을 하면서 마지막 남은 급여까지 다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조금 더 나은 환경속에서 다시 꿈을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