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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칭찬합니다

잘못된 저에 편견이 부끄럽기만하였습니다

작성일
2014-05-22 18:07:08
조회수
3020
작성자
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잘못된 제경영방식과 자만으로 사업에 어려움을겪자 중국에서 일단 잠시피해있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해결책을찾아 다시열심히 도전해보자 라는 어리석은 판단을 하여 중국에 정착아닌 정착을 했었던못난 한국인입니다
제 잘못은 뉘우치지 못하고 생각하고 대책을세워 정리 한다는 처음마음먹은 생각은 어디로 가버리고 저는 언제부터인지 조차모르지만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일단생활이 적응되면서 저는 중국속에 자랑스러우며 노력하시는 한국인을 서로아끼고 보살피며 서로 위안주고 받는 한국인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속에 살아가면서 저에모국인 대한민국과 중국속에서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드시고 헌신봉사하시는 분들께 투정과 불만만 하면서터무니없는 요구나하면서 어느새 그분들과는 일면식도 없으면서 모든 불만과 요구에 만족이안되면 이모든것이 대한민국 국가와 그분들이 자기할일을 하지않고 방관하며 외면하여서 어려운외국생활이 더욱힘들고 어렵우며 부당한대우를 받아가면서 갈아간다 라고 이런잘못된 생각을 마치 사실인양 제머리속 한켠에 선입견이라는 이름으로 자리잡아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제가 그분들 입장이고 국가라면 저같은 국민 필요없다 하며 버렸을겁니다
갑자기 밑도끝도 없이 무슨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제가 이자리를 빌어 정말감사하고 훌륭하신 영사님이계시기에 그분들에 공로를 조금이나마 감사하며 널리알려 귀감을갖고자 이렇게 못쓰는글이라도 몆자적어 감사함을 전하고 더이상 자랑스럽고 고생하시는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선입견에서 빠져나와 그분들께 무언가를 내가원하고 불만을 토로하기전에 그분들 입장에서서 나였었다면 어땠을까 하는생각으로 한번쯤 입장을 바꿔서 상대방을 이해하며 감싸주고 안아주고 보듬어주면 정말 외국생활 하면서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중국속에 한국인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물론 실수와 과실로 불평불만을 초래 하시는분도 분명있을수도아니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사실 우리한국인이 외국생활하면서 가장많이 접할수도있는 우리말 중에 하나가 한국사람이시죠 이렇게 말하소 들으면서 친해지고 서로 의지하며 살지 않습니까?우리가 정말 불만을 갖고 토로하기전에 생각을 한번만이라도 해봤으면 합니다 그분들도 우리와 같은 한국인이며 살면서 실수는 누구나할수있는것 아닐까요?다같은 사람이지않습니까? 그분들 몸은 방탄이되고 무서움을못느끼며 24시간출동준비되어있는 그런한국인일까요 아닐겁니다 그분들도 저희가 느끼는것을 같이 느낄수있는똑같은사람이며 한국인일게 맞을겁니다
제가 너무그분들을 좋게만 표현해서 좋은생각으로 받아들이신 분도있을거고 싫으신분들도 계시리라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입장에서 저희 개인입장만 생각하지말고 이해하고 감싸안아주는 마음과생각을 한번해보시면어떨까요
제가 하나의 계기로 느끼고 받은 그분들에 애국은 정말 저를 변화키고 다시태어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염없이칭찬도 하고싶고 널리알리고싶고 뿌듯하여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제가 자세하게 올리면좋겠지만 너무길어지고 그럴것같아 제글올리는 솜씨가 부족하여 엉성하여도 이해바라겠습니다 대략적인 사연은 이렇습니다
초입글에 저를말씀드렸듯이 저는 중국속에서 살아가며 대한민국에대한 불평불만이 하루하루 늘어나고 이모든게 국가와 그분들이 방관하여서 소임을 다하지 못한탓이다고 선입견을 머리속에 진실이아닌줄 알면서도 진실인양 제가피해자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온것같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저는 한국또한 점점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한해 한해가 가면서 한평생을 같이할 동반자도 중국인과 같이하고있었습니다 한국을외면한채 중국에서 결혼도하고 자식도낳고보니 어느새 저를 그나마 각인시켜주는 여권이라는게 만기가 되어있어 저도 불체라는 신분이 시작된겁니다 여권도 이후에는 없어지고 비자도당연하게 없고 그런제가 과연중국라고 해서 잘살겠습니까 아닙니다 더욱힘들고 어렵더라구요 점점 제생활은 불이익을당하고 제권리와 제재산까지도 제목소리로 주장하지못하는 신세가 되버려 마지막에는 납치당한것만 3번 제것임에도 제것임을 주장못하는 재산 싸움에 몆차례 심지어 아내와 자식까지 저와 같은일을 당하게끔 힘들어지다보니 해결 방법이 생각나는게 아니라 도피와 도피의좋은 사례와 방법이 제게는 먼저 떠올라지고 찾게되는 반복되는 생활을 찾아서 점점어글리 코리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모든것을 체념하고 집사람과자식은 집사람고향집에 기거하며 간신히 버티고 있었는데 저는 같이 있지도못하고 그냥 떠돌이처럼 조그만 밥벌이를 찾아다니는 그런 생활을 하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부족한지 집사람 고향집에까지 어텋게알고 중국건달수십명이 찾아와서 집사람과아이그리고 장인장모까지 협박과위협을하였습니다 납치와폭행을몇차례당해본지라 너무겁이났지만 챙피하게도 저는 그저숨어있고 나설수없는 용기없고 가족도지키지못하는 그런행동으로 방관한체 죽고만싶다는생각으로 그래목이라도메고 차라리죽어버리자 생각하며 있던중 건달이 집사람과아이를 데리고가고 장인장모를만나위협한다는 소리를 중국친척분께던해듣고서 눈앞이캄캄하여 아무것도생각안나지만 할수있는것도아무것도없는 저는천하에못된 남자이자 가장이고 사위이며 의지할수없는 아빠이고일생을같이갈수없는 겁많은남편이되어있었습니다 그나마 잠시후에 정신을좀차린뒤할수있었던 제행동은 공안국에신고하는것이 다였지만 그마져도 공안은 채무관계인것같은데 좋게합의하여끝내라 그게방법이다 라며 조언한마디에 오지도않고 관심을두지않더군요
그래서 찾은게 영사관이었는데 저는 그상황에서도 편견때문에 관심가져주면다행이고아니면 그럼그렇지라는 마음으로 도움을요청하고 한국가족에게도 혹시모를상황에 현지상황이라고 상황말해주며 어디든지 건달이든공안이든 영사관이든 도움요청을해달라고 했는데 그때제게 걸려온전화한통이 저에 모든것을 잃어버린 후에 다시 그걸찾아올수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아빠에 자리 남편에 자리 사위에자리를 할수있게 희망과 조언그 리고채찍을 제게 주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분은 바로 영사관 대련출장소 서용원 영사님과 그리고 이영선팀장님 이분들은 방탄복도 없으시면서 본인들도 겁이날수 있는위협적인걸 아는사람이면서 15분에 한번씪 돌아가시면서 전화는물론이고 외면하고모른체해도 할말없는상황에 중국인인 집사람과 장인장모 신변까지일부러 챙기시고 걱정하여주시는마음은 중국인인 집사람 가족까지도 감사함을 잊을수없도록해주셨습니다 후에제게 처가에서 해주시는 말씀이 중국이 아무리 요즘 커나가는 대국이지만 한국인이 왜이리대단하고 나도정말감동하고 부럽다 하며 말씀해주시는데 왜이리 가슴이 뭉클하던지 너무 기쁘더군요 이후에도 제가바로공안국이나출입국에자진출두하여 보호를 받고 죄값을치뤄야 당연ㅘ지만 당시에도 저는 금새 그일을잃어버리고 조금 이나마 작은 처벌을받기위해 출두하지않고 이후 시간이몇일지난후에야 영사님에 감사함을 알고 제가 스스로 제잘못을 판단하고 깨우치게 제게 의미심장한말씀으로 채찍과 조언으로 그리고 같은한국인으로 바라보시며 저를생각해주시는데 제게는 앞으로겪게될 처벌과 두려움도
이젠해쳐갈수있는 용기와희망을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려가지 상황에 오늘까지고 저를걱절하시며 챙겨주시는마음 정말 인생을살면서 평생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제게 새로운인생을살수있도록 가르침을주신 서용원영사님 이영선팀장님 진심으로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아룰러 이렇게 훌륭한분들을 있게해주신 대한민국 외교부와 대한민국 에 진심으로 다시한번 제가한국인으로 살아갈수있는게 이렇게 큰행복일수있게 해주셔 감사드리고 저또한 조금씩이라도 자긍심을가지며 대한민국을사랑하겠습니다
영사님께서는 당연한일을 해주셨고 별로해주신게없다고 말씀해주시지만 크고작음을 제가 받아보니 세상어느것보다 크고 훌륭하며 제인생을 바꿀수있게 기회를 주신 영사님에 마음속에 자리잡은 애국심이아닐까생각합니다 저는지금도 앞으로도 애국에 감사해하며 애국을 진심으로 칭찬하고자합니다
끝까지 제 글을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읽으신분들껜 당당히 제안드리고 부탁드리고싶은말은 이제부터 편견은버리고 나부터서라도 수고하시는 각국에 모든외교관영사님들을 우리도먼저 이해해주고 감싸주고안아주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면어텋겠습니까? 서용원영사님 이영선팀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사님이계셔서 그나마 중국교민 모두가 편안하게 지내는것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