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더워지는 여름에 다들 정말로 고생이 많으시고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어라, 저는 이번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것을 도움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현재 마셜(국가)이라는 곳에 계시는데

6월 18일 까지 서류를 해야합니다. 아버지께서는 한국까지 나오지못하시고 일로 인하여 괌에서

영사관에서 만나 서류를 처리하기로했습니다. 허나 마셜에서 나오는 비행기는 17일저녁 6시바께

있지않으셨고, 저는 17일 오후 5시에 괌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17일저녁 6시에도착하셨고요,

미리 영사관에 전화를해 박문갑실장님께 부탁을드렸습니다. "늦을수도 있으니 도착하면 서류를

작성할수있게 도와 주세요"라고요 박문갑 실장님은 흔쾌히 기분좋은 목소리로 걱정말고 조심히

괌에 오라고 했습니다. 괌에 도착하면 전화달라고 했고요. 그리고 아버지랑 저랑 만난 시간은

저녁7시30분 영사관 박문갑실장님께 말씀드려, 8시에 영사관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저녁8시 정확히 시간을 맞추어서 나와주셔서 흔쾌히 서류하는데 입회해주셨습니다.

정말 이런 분이 영사관에서 근무하고 계신다는게 정말로 대한민국에 고맙고 감동받았습니다.

서류를 다마치고 괌에 숙소에 데리다 주시기 까지했습니다. 이일로 인하여 저는 다시 18시 새벽

3시 30분 비행기로 한국에 들어올수있었으며, 박문갑실장님 덕분에 18일까지 였던서류를

잘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괌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생각하고 또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