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사우디 대사관 "이길재 영사님" 제다 영사관 "윤성근 영사님" 많이 늦었지만 감사의 글 올립니다.
지난 2014년 9월 20일 저희 딸 결혼을 앞두고 약 3 주동안은 절망에 가까운 날들이었습니다.
당시 저희 예비 사위가 사우디에서 근무했는데 회사 업무상 문제가 발생하여 사우디 정부에서 비자(여권)을 회수하여, 결혼식 날은 임박해 오는데 일 처리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신부 엄마인 제가 사우디 한국 대사관 (이길재)영사님과 제다 영사관에서 (윤성근)영사님, 김남중님께 도움을 청했고, 너무도 다정하고 감사하게 상담과 함께 일이 해결 되도록 도와주셔서 사위가 9월 18일 밤에 귀국하여 9월 20일날 무사히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후 두분 영사님께 감사의 전화를 드렸는데, 여전히 다정하시어, 저희 아이들이 안부와 축하한다는 말씀과, 전화 드린 것에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국민이 외국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시는 역할을 하신 다지만, 정성을 담아 공무를 수행하시는 당사자 분들께 늦었지만, 2014년에 진심 어린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두분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뜻 하신 모든 일을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