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5.2.27일 여식 이연주가 미얀마 여행중에 소식이 두절되어 미얀마 대사관에 근무하는 정현섭 행정관과의 전화 및 카톡대화중에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여식 찾는일에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어 진정으로 감사하여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딸의 사진을 보고 현지(인레호수및 호텔이 몇개가 있는것 까지)의 지리를 너무 잘 알고 계시고 인레에서 트레킹을 가면 17시까지 돌아올수 있는 시간까지도 너무나 상세히 알고 있으며 딸가진 아버지의 마음까지도 헤아려 주시는 자상함까지 두루갖추고 계시면서 불과 한두시간내에 미얀마 현지 경찰과공조해서 찾아주는 탁월한 행정능력을 보여주신분께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기에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2015.2.27
이완주 올림